설 선물 사전판매 내용 유통업체별 설 선물 사전판매 내용 현대백화점은 전복과 갈치 선물세트의 구성을 강화하고 가격은 낮췄다. 실속 활전복 세트의 경우 지난해 설과 같은 가격에 양을 15%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판매한다. 수산물 세트는 정상가 대비 30%, 과일·채소는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다. ■관련기사 이번 설엔 ‘수산물 세트’ 어때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8
KBL 40득점 이상 선수 KBL 국내선수 한 경기 40득점 이상 2004년 3월7일, 시즌 마지막날에 3점슛 타이틀 경쟁이 과열돼 빚은 우지원(모비스)의 70득점(3점슛 21개), 문경은(전자랜드)의 66득점(3점슛 22개)은 당시 KBL이 ‘참고기록으로만 삼겠다’고 발표했지만 지워지지 않고 여전히 역대 최고기록으로 남아 있다. ■관련기사 SK 김선형, 49득점 폭발…농구 부활 신호탄 될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8
저임금노동자 비율 국내 저임금노동자 비율 지난 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동향 브리프’ 2018년 12월호에 실린 ‘저임금근로자 현황’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 임금노동자 중 저임금노동자 비율은 18.0%로 전년(23.8%)보다 5.8%포인트 떨어졌다. 저임금노동자 비율은 보고서의 조사 기간인 2008년 이후 계속 20%대였다. ■관련기사 저임금노동자 비율 5.8%P 감소…“최저임금 인상 효과 반영 가능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유튜브 구독자 상위 계정 유튜브 구독자 수 상위 계정 지난 5일 0시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을 통해 올라온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 방송은 6일 밤 현재 조회 수 180만건을 돌파하는 등 유튜브 최고 인기 방송으로 자리 잡았다. 정기적으로 채널 업데이트 소식을 받아보는 구독자 수는 단숨에 47만명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유시민 알릴레오’ 돌풍…여권 구원투수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필리핀전 예상 베스트 벤투호 필리핀전 예상 베스트11 벤투 감독은 높은 볼 점유율로 쉴 새 없이 공격을 펼치는 ‘지배축구’를 바탕으로 필리핀전 해법을 준비했다. 한국 최고의 골잡이로 올라선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꼭짓점으로 다득점 사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9골)에 오른 뒤 A매치에서도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관련기사 필리핀 만나는 벤투호 ‘발목 조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7
투수 부문 WAR 순위 2018 KBO리그 투수 WAR 순위 KBO리그에서도 경쟁력 있는 토종 오른손 투수를 찾기가 어렵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지난해 투수들의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상위 10위 안에 국내 투수는 단 3명뿐이었다. 이 중 4위 김광현, 5위 양현종을 제외하고 이용찬(두산)만이 국내 오른손 투수로는 유일하게 9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한국 마운드, 오른손 에이스 ‘품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7
시대별 인구정책 시대별 인구정책 목표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산율은 곤두박질하며 위험신호를 보냈지만, 아무도 이 징후에 주목하지 않았다. 1994년 합계출산율 1.66을 기록한 이후 1999년 1.43, 2002년 1.18까지 떨어졌다. 1996년 정부는 ‘인구 자질 및 복지 증진정책’을 발표했지만, 이 역시 당시의 낮은 수준 출산율 유지를 목표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출산 억제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2)다 인구 때문일까 - 이게 다 저출산 때문? ‘인구’는 억울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고령인구 부양비 한국 고령인구 부양비 추이 비교 한국의 총부양비는 2017년 36.8명(유소년 18.0명, 노인 18.8명)이지만, 2065년엔 108.7명(유소년 20.1명, 노인 88.6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계된다. 총인구를 연령순으로 나열할 때 한가운데 있는 사람의 연령을 뜻하는 중위연령도 2017년 42.0세에서 2065년엔 58.7세까지 수직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2)다 인구 때문일까 - 이게 다 저출산 때문? ‘인구’는 억울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OECD국가 상대적빈곤율 OECD 국가1인당 GDP·총인구·삶의 만족도·상대적빈곤율, 2015년 기준 인구 규모 상위 27개국 국가 한국은 어디에 서 있나. 경제성장과 민주화는 이뤘지만 사회적 공정성은 선진국 중 하위권이다.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삶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소득이 중위소득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상대적 빈곤율이 14.4%에 이른다. OECD 조사 대상 34개국 중 10번째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2)다 인구 때문일까 - 이게 다 저출산 때문? ‘인구’는 억울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북한의 역사인식 북한이 말하는 역사속 인물과 장면들 북측은 ‘조선-청전쟁’ 항목에서 양차에 걸친 호란을 설명하며 “당쟁과 사대주의에 눈이 어두워 나라의 안전과 민족의 존엄을 지킬 수 있는 주동적인 대외정책을 실시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태도를 취하면서 고루한 정책을 고집하였다”고 비판했다. 이와 대조적으로 의병 등 일반 민중의 활약을 강조한다. ■관련기사 [신년 기획 - 다·만·세 100년] 우리는 독립운동가입니다 (3) ‘남북역사용어공동연구’로 본 고대·중세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