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가구수와 미혼율 여성 가구수와 미혼율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8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결혼하지 않은 여성 가구(143만6000가구)는 10년 새 47.8% 늘었다. 여성의 50.9%(2016년 기준)는 사회안전에 불안함을 느꼈다. ■관련기사 안전한 집 찾자니 높은 월세 ‘불안 삼중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5
연령별 주민등록 인구 2018년 연령별 주민등록 인구 현황 전년에 비해 40대 이하 연령대는 대부분 인구가 감소했고, 50대 이상은 늘어났다. 특히 0~9세 인구는 50대의 49.94%에 그쳤다. 연령별 분포는 50대가 861만5884명(16.6%)으로 전년 대비 12만5680명 늘어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인구 증가율 ‘역대 최저’…0~9세, 50대 절반도 안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5
신한울 3·4호기 건설 계획 신한울 3·4호기 건설계획과 취소 이론적으로는 정부 결단에 따라 사업을 재개할 수 있지만 청와대가 이날 “이미 정리된 문제”라고 못 박은 것은 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이미 신한울 3·4호기가 필요 없는 발전소가 됐기 때문이다. 2031년까지 필요한 전력량을 전망해 설비계획을 세운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는 신한울 3·4호기의 발전량이 포함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신한울 3·4호기 재개론, 에너지 정책 역행”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5
중국의 대두 소비량 중국의 대두 소비량 중국은 세계에서 대두를 가장 많이 소비·수입하는 나라다. 중국의 대두 소비량은 2012년부터 2017년 사이에 7485만톤에서 1억1218만톤으로 뛰었다. 하지만 중국 내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1301만톤에 1455만톤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관련기사 [구정은의 수상한 GPS]미국과 중국의 ‘콩 전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5
1919년 3·1운동 1919년 3·1운동 학생이던 윤세주는 조선의용대 전사가 돼 중국 타이항산(太行山)에서 일본군과 싸웠다. 변호사였던 허헌은 독립운동가를 변론하는 벗이 되었고 좌우합작운동 단체인 신간회 결성을 주도했다. 총독부 간호부 직원이던 박자혜는 간호사 독립운동단체를 결성했다. 이 모두 3·1운동에 참여한 후 일어난 일들이다. ■관련기사 [신년기획]다·만·세 100년, 철물점 주인·주부·기생·간호사…그날 이후 ‘투사’가 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5
차기환 주요 발언 차기환 주요 발언, 이동욱 주요 기사 차기환 변호사는 2015년 바른사회시민회의·자유민주연구원 등 보수단체 토론회에서 “, 황석영의 같은 작품들이 5·18 진상을 왜곡하거나 그 피해를 지나치게 과장 묘사하여 일반 국민들과 청소년들에게 국군, 정부 나아가 대한민국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인 인식을 하게 한다”고 했다. ■관련기사 살인 진압·성폭행 등 사실 부정…‘북한군 개입’ 가짜뉴스엔 동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5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전국 주택종합 전·월세전환율 서울은 5.3%로 전달과 마찬가지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종로 등 도심권의 전·월세전환율이 5.4%로 전월(5.6%)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경북은 전·월세전환율이 8.9%로 가장 높았다. 울산(7.0%→7.1%), 경남(7.0%→7.1%) 등은 전월보다 상승했으며, 전남(7.7%→7.5%), 대전(7.1%→6.9%) 등은 떨어졌다. ■관련기사 주택 임대시장 안정세에…전·월세전환율 역대 최저치 경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4
주요 분양예정 단지 2019년 주요 분양예정 단지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분양 단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3343가구)와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1만2032가구),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1425가구) 등이다. 모두 굵직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다. ■관련기사 강남·수도권 ‘알짜’ 단지들 속속…부동산 ‘큰 장’ 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4
지방의원 해외연수비 최근 4년간 전국 지방의원 해외연수비 총액한도제 시행 첫해인 2018년 전국 지방의회에서 편성한 국외여행 예산은 총 134억원으로 2017년에 비해 22억원이 늘었다. 2016년 110억원에서 2017년 112억원으로 2억원 많아진 것과 비교하면 급증한 것이다. ■관련기사 지방의원 해외연수 때 ‘부당한 지출 비용’ 환수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14
스포츠계 인권 가이드라인 스포츠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권 가이드라인 2010년 인권위 가이드라인의 ‘지도자 행동 규범’을 보면 ‘훈련 시 신체접촉의 금지 및 최소화’ ‘밀폐 공간에서 면담 금지’ ‘성적 행위 금지’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어떠한 경우에도 지도자는 학생 선수와 성적 관계를 가져서는 안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모든 윤리적·법적 책임은 지도자에게 있다”고 했다. ■관련기사 복종해야지, 가족인데…10년째 안 바뀐 ‘스포츠계 성폭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