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후보자 수용도 미국 유권자들의 동성애 후보자 수용도 시카고대가 실시한 ‘제너럴 소셜 서베이’(GSS)를 보면 ‘동성애에 대해 전혀 반대하지 않는다’고 답한 미국인은 1973년 11%였지만 지난해엔 58%였다. 1973년엔 민주당 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자 모두 9%만이 동성애가 문제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지난해엔 각각 60%와 41%였다. ■관련기사 포용력·진보 슬로건 호응…미국 ‘성소수자 정치인’ 약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05
보유세 추정액 공시가격 현실화율에 따른 보유세 추정액 4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가 분석한 ‘공시가격 저평가에 따른 주택 보유세 누락’ 자료를 보면, 올해 전체 보유세는 단독주택(1조1670억5900만원)과 공동주택(5조4889억4600만원)을 합쳐 총 6조6560억500만원일 것으로 추산됐다. ■관련기사 공시가격 올랐지만 여전히 저평가…‘보유세’ 연 4조 덜 걷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05
여오현 프로필 프로배구 여오현 프로필 2000년 삼성화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올해로 20년간 코트를 뛰면서 챔프전을 놓친 시즌은 단 한 번(2014~2015시즌 5위) 뿐이다. 이밖에도 역대 최다 487경기 출전 기록에 리베로로 기량을 평가받을 수 있는 디그 성공(4871개), 리시브 정확(7728개), 수비 성공(1만2099개) 등 통산 성적에서 압도적인 기록을 써내려가면서 4번의 수비상, 2번의 베스트7(리베로), V리그 10주년 올스타에 선정됐다. ■관련기사 여오현 “코트에 나오면 20대때보다 더 설레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5
산초 시즌 성적 산초와 주요 스타들 시즌 성적 비교 산초는 4일 현재 리그 27경기 1898분을 뛰면서 8골13도움을 기록 중이다. 도움은 메시(32골12도움)와 아자르(14골12도움)를 넘어 유럽 5대 리그 1위다. 90.4분마다 공격포인트를 생산해 내고 있다. ■관련기사 [해외축구 스페셜]‘터보 드리블’ 보기만 해도 즐겁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5
노회찬 의원 발의 법안 노회찬 전 의원이 대표발의한 주요 법안과 진행 현황 노 전 의원이 마지막으로 대표발의한 법안은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으로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다. 2019년 3월 28일 현재, 대표발의 61건 중 처리된 법안(가결, 수정가결, 대안반영 폐기, 철회 포함)은 18건이다. ■관련기사 ‘노회찬 정신’ 잘 계승되고 있을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5
DMZ 평화둘레길 개방 DMZ 평화둘레길 단계적 개방 DMZ 구간이 포함된 철원과 파주 둘레길은 ‘추후 개방’하겠다고 정부는 밝혔다. 개방 시기는 유엔군사령부와 협의한 이후 결정된다. 철원 둘레길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출발해 DMZ 남측 철책길을 따라 이동한 뒤 통문을 통해 DMZ로 진입, 6·25 전사자 유해발굴 현장인 화살머리고지에 있는 GP까지 방문하는 구간이다. ■관련기사 ‘DMZ 둘레길’ 이달 말 열린다…안전·난개발은 ‘숙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5
종교인 퇴직소득세 종교인과 근로소득자의 퇴직소득세 비교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1989년 1월1일부터 2018년 12월31일까지 일해 퇴직금으로 10억원을 받은 종교인에게 부과되는 퇴직소득세는 506만여원이다. 동일한 조건의 근로소득자가 내야 할 퇴직소득세 1억4700여만원의 약 29분의 1에 불과하다. ■관련기사 [종교인 퇴직금 과세 후퇴]퇴직금 수입 전체 과세 원칙에도 “2018년 이후 소득에만 과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4
SOC 사업 평가 가중치 사회간접자본 사업 평가체계 가중치 변동 개편안을 보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적용되는 평가체계가중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분리해 다른 기준을 적용한다. 종전의 경제성 35~50%, 정책성 25~40%, 지역균형발전 25~35%에서 수도권은 지역균형발전 항목을 없애고 경제성(60~70%)과 정책성(30~40%)만으로 평가받는다. 비수도권은 지역균형발전 가중치를 0.5%포인트 높이고 경제성 가중치는 0.5%포인트만큼 낮춘다. ■관련기사 정부 “지역 특성별 맞춤평가로 격차 해소와 균형발전” 시민단체 “무분별한 국책사업 제동장치 무력화 우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4
'뇌물 검사' 사건 2010년 이후 '뇌물 검사' 사건 뇌물죄가 인정되는 가장 확실한 경우는 검사 본인이 맡은 사건이나 본인 관할 아래 둔 사건이 있을 때다. ‘그랜저 검사’는 2008년 금품을 받고 같은 부 후배 검사에게 사건을 잘 봐달라고 청탁했다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부부장검사가 직속 평검사 사건에 관여한 것이라 영향력이 크다고 봤다. ■관련기사 ‘이해’로 얽힌 김학의·윤중천, 금품 오갔다면 ‘포괄적 뇌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4
재·보선 투표율 역대 재·보선 투표율 50%를 넘어선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은 역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2010년부터 역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을 보면 2010년 7·28 34.1%, 2011년 4·27 43.5%, 2013년 4·24 41.3%, 2013년 10·30 33.5%, 2014년 7·30 32.9%, 2015년 4·29 35.9%, 2017년 4·12 53.9% 등이었다. ■관련기사 [4·3 보궐선거]치열한 선거운동에…‘51.2%’ 높은 투표율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