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수비대 이란혁명수비대(IRGC) 혁명수비대는 신정주의와 민주주의를 결합한 정치체제인 이란에서 ‘이슬람체제’를 보위하기 위해 1979년 만들어진 정예군이다. 혁명수비대를 이슬람국가(IS)와 같은 테러조직으로 지정한 것은 이란 정권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관련기사 미국, 이란혁명수비대 ‘테러조직’ 지정…정권 돈줄까지 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10
S-400·패트리엇 PAC-3 비교 S-400과 패트리엇 PAC-3 비교 터키는 S-400 4개 포대를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에 구매하기로 했으며, 러시아는 첨단 무기 개발 사업에 터키 방산기업의 참여를 약속했다. 양국은 러시아 남부에서 흑해 해저를 지나 터키로 연결되는 가스관 사업과 원전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경제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터키 “러시아 무기 구매” 공식화…속 끓지만 꾹 참는 미국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10
노동생산성 증가율 노동생산성 연평균 증가율 변화, 주요 업종별 노동생산성 연평균 증가율 변화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하락폭이 컸다. 제조업의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7.9%에서 2.2%로 추락했다. 서비스업은 같은 기간 2.5%에서 2.3%로 소폭 떨어졌다. 세부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기기 등’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금융위기 전 15.6%에서 위기 후 3.1%로 대폭 낮아졌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부품’도 같은 기간 13.0%에서 4.9%로 추락했다. ■관련기사 제조업 노동생산성 둔화 뚜렷…“혁신 동력 살려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10
국가·지역별 경제성장률 국제통화기금(IMF) 국가·지역별 경제성장률 전망치 변화 대외여건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지난해 10월 전망치와 같이 2.6% 성장할 것이라고 IMF는 전망했다. 정부의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와 같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세계 교역량의 축소로 성장률이 0.1~0.2%포인트 감소하지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그만큼을 상쇄할 것으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미·중 무역갈등 탓,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10
연금저축 적립금 추이 연금저축 적립금 추이 지난해 말 연금저축 적립금은 135조2000억원으로 전년보다 4.9% 늘어 양적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보험이 적립금의 대부분(74.3%)을 차지했다. 신탁(12.7%), 펀드(9.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입자도 562만8000명으로 0.4% 늘었다. ■관련기사 61만원 받는 노후라니…무섭다, 늙어간다는 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10
요일별 스트레스 지수 연령별·지역별 안녕 지수, 요일별 스트레스 지수, 평창 올림픽과 안녕 지수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요일은 목요일로 나타났다. 주중까지 업무에 시달린 사람들이 목요일에 일종의 번아웃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한국인들의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 국가적 이벤트는 1·2차 남북정상회담과 평창 동계올림픽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림픽 폐회식이 있던 2월25일은 5.72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어린이날 연휴 가장 행복, 목요일엔 ‘안녕 못해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10
온라인 콘텐츠 규제 현황 국가별 온라인 콘텐츠 규제 현황 영국 정부는 앞으로 온라인 기업에 아동학대, 테러 행위, 리벤지 포르노(헤어진 연인에게 보복하기 위해 유포하는 성적인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 사이버 불링(괴롭힘), 가짜뉴스, 자해 및 자살을 부추기는 내용 등 유해 콘텐츠를 차단할 법적 의무를 부과하고, 이를 어길 경우 벌금을 물릴 방침이다. ■관련기사 “업계 자율엔 한계” 각국 ‘온라인 규제’ 확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10
리비아 세력분포도 리비아 세력분포도 리비아는 2011년 중동지역 민주화운동인 ‘아랍의 봄’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이 몰락한 이후 무장세력이 난립하면서 8년 넘게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유엔 지지를 받는 GNA는 트리폴리를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유전 밀집지역인 동부 등 국토의 3분의 2 이상을 LNA에 빼앗기며 수세에 몰렸다. ■관련기사 리비아 양분한 두 정부, 결국 내전으로 치닫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9
신인 중간계투 트리오 2019년 고졸 신인 중간계투 트리오 KT 우완 손동현은 지난 7일 수원 LG전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등판해 6회까지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KIA 좌완 하준영은 필승 계투조다. 지난해 입단해 15경기에서 14.2이닝을 던져 올 시즌 신인 자격을 가진 하준영은 8일까지 6경기에서 7.1이닝 3실점을 기록 중이다. ■관련기사 ‘괴물’들이 크고 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9
한진그룹 가계도 한진그룹 가계도 상속세 때문에 승계가 매끄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진그룹 등에 따르면 조 회장이 보유한 주식가치는 한진칼 지분 17.84%를 비롯해 3579억원으로 단순 상속세율 50%를 적용해도 약 1790억원에 달한다. 막대한 상속세를 조 사장을 비롯한 유족들이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승계가 달려 있다. ■관련기사 [조양호 회장 별세] 조 회장 지분 상속세만 1700억대…‘3세 승계’ 최대 변수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