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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11681

용인시 중·고교 무상교복 사업 추진 일정

경기 용인시가 추진하는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용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12명은 “정찬민 용인시장(자유한국당)이 제안한 중·고교 무상교복 정책을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당초 반대하던 당론도 철회했다”고 15일 밝혔다. ■관련기사 용인시, 중·고교 무상교복 지원 사업 ‘청신호’

반환미군기지 및 이전계획

행정안전부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2008~2017년·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변경안은 정부가 2008년부터 2017년까지를 목표로 추진해온 발전종합계획의 사업기간을 2022년까지 늘린다. 사업 대상지는 13개 시·도와 66개 시·군·구, 338개 읍·면·동이다. ■관련기사 반환 미군기지 개발, 주민 의견 반영 다시 짠다

사이버 컨트롤타워 조직도

이명박(MB) 정부가 벌인 댓글 공작의 실체가 25일 전모를 드러냈다. 이명박 청와대가 ‘사이버 컨트롤타워’를 두고 댓글 공작을 진두지휘했으며, 국가정보원과 군 사이버방위사령부 등은 수족 노릇을 한 사실이 파악됐다. 사이버 컨트롤타워가 대통령 직속으로 설치된 점, 댓글 공작 지휘부인 국민소통비서관실이 인터넷 여론동향을 이 전 대통령에게 매일 보고한 점 등을 감안하면 이 전 대통령의 댓글 공작 지시·관여 정황도 뚜렷해졌다. ■관련기사 [단독]국정원·군·경찰 동원 ‘여론 조작’…MB에 매일 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연차별 전환 계획

고용노동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실태조사 결과 및 연차별 전환계획’을 발표했다.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중 7만4000명이 2017년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까지 ‘상시지속적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총 20만5000명이 정규직으로 바뀐다. ■관련기사공공부문 5명 중 1명 비정규직…연내 7만4000명 정규직화

공공부문 전국 853개 기관 고용현황

고용노동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실태조사 결과 및 연차별 전환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월20일 정부가 발표한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국 853개 공공기관 비정규직 고용실태를 조사한 뒤 정규직으로 바뀌는 인력 규모를 파악하고 시기를 정한 것이다. 조사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사람은 총 217만명이었다. 그중 비정규직은 41만6000명으로 5명 중 1명꼴이다. ■관련기사공공부문 5명 중 1명 비정규직…연내 7만4000명 정규직화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중국 공산당을 이끄는 중앙정치국원 25명의 명단이 25일 발표됐다. 19차 정치국원은 25명 중 15명이 바뀌며 대거 물갈이됐다. 교체율은 5년 전과 같다. 하지만 평균연령은 61.2세, 60세 이하 7명에서 평균연령 62.3세, 60세 이하 4명으로 바뀌었다. 딩쉐샹(丁薛祥) 중앙판공청 부주임, 리창(李强) 장쑤성 당서기와 후계구도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후춘화(胡春華) 광둥성 당서기, 천민얼(陳敏爾) 충칭시 당서기 정도다. 중국 지도부의 소장화 추세와 달리 이번에 60대가 많아진 이유는 후계구도와 관련 없는 ‘시진핑의 사람들’, 즉 시자쥔(習家軍)이 전면 배치됐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시진핑 2기 출범]60대 ‘시자쥔’ 전면 배치, 높아진 평균연령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향후 5년간 중국을 이끌 최고 지도부 명단이 25일 베일을 벗었다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19기 1중전회)에서 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 중 5명이 새로 선임됐다. 시 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를 제외한 리잔수(栗戰書), 왕양(汪洋), 왕후닝, 자오러지(趙樂際), 한정(韓正) 등이다. 대폭 물갈이됐지만 당초 예상됐던 면면이다. ■관련기사 [시진핑 2기 출범]베일 벗은 5인…고향·경력 달라도 다 ‘시진핑의 사람’

현대·기아차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협력 사례

현대·기아차가 친환경차와 함께 미래 자동차의 핵심 축으로 꼽히는 커넥티드 기반의 자율주행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강한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정 부회장이 자율주행차 개발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정의선 부회장, 자율주행차 개발 가속 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