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재DB 분야·직종별 현황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포함된 인력이 남성과 특정 학교, 일부 직업군에 편중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국가의 핵심적인 인재를 관리하기 위한 국가인재DB의 특정 분야 편중이 심각한 상태”라며 “이 같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국가인재DB, 남성·특정 학교 편중 심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11.01
역대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성적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다 선수가 출전해 최고 성적인 종합 4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를 따내 종전 최고인 2010년 밴쿠버 대회(금 6, 은 6, 동 2)의 종합 5위를 넘어서려 한다. 2014년 소치 땐 금메달 3개로 종합 13위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안방에서 만회하려 한다. ■관련기사[평창동계올림픽 G-100]역대 최다 태극전사 출사표 “안방에서 최고 성적 선물할게요”[평창올림픽 G-100] 女아이스하키 귀화 선수들의 남다른 포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11.01
'신형 국제관계'와 '미국 우선주의' '신형 국제관계'와 '미국 우선주의' 주요 내용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집권 2기 대외정책 키워드는 ‘신형 국제관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를 노골적으로 외치며 생긴 국제사회의 리더십 공백을 중국이 대신 메우겠다는 의도가 담겼다. ‘시진핑 절대권력’ 체제에서 중국이 미국 중심의 국제질서를 바꾸기 위한 공세적 행보가 예상된다. ■관련기사 [동북아 리더십 재편] (하) 때 기다리며 힘 키운 중국 “미국 대신하겠다” 야심만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01
삼성전자 분기별 실적 추이 삼성전자는 지난 7~9월 연결기준으로 매출 62조500억원, 영업이익 14조5300억원, 순이익 11조1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017년 10월 31일 공시했다.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에 해당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삼성전자 전체의 3분의 2 수준인 10조원에 육박했고 영업이익률은 제조업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50%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반도체, 전체 영업이익의 3분의 2 차지…영업이익률 50%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11.01
삼성전자 배당 규모 추이 삼성전자가 2017년 10월 31일 내놓은 2018~2020년 주주환원 정책은 배당을 연간 9조6000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주주환원 규모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가 매 분기 최고 실적을 경신하면서 기업 가치가 상승하자 당초 약속했던 주주친화 방안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중국 기업의 추격을 따돌리고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게 시급한 상황이어서 대규모 배당에 나서는 것은 장기적인 투자 여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사상 최대 실적 맞춰 주주 위한 ‘통 큰 배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01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를 보호하는 안전램프와 항공 케이스 그리스 전역을 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는 31일 평창 대표단에게 인수된다. 인수된 성화는 비행기를 이용해 평창 동계올림픽 G-100일인 11월1일 한국에 도착, 국내에서 봉송을 이어가게 된다. 하지만 안전 문제상 성화봉에 불이 붙은 상태로 비행기에 실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성화는 비행기 안에서 어떻게 보관될까. 답은 성화 보관을 위해 특별제작한 ‘안전램프’에 있다. ■관련기사 비행기 탄 ‘평창 성화’ 어떻게 모셔오나평창동계올림픽 성화를 지켜줄 ‘요술 램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1.01
2017년 10월 28일 촛불집회 1주년 기념 집회및 서울 행사 일정 촛불집회’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집회가 주말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기록기념위원회’는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은 계속된다’는 이름의 ‘촛불 1주년 대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관련기사[촛불, 그후 1년]광화문, 금남로…오늘 밤 촛불 밝힌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0.31
아베정권 출범이후 일본 방위비 추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강한 일본’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0·22 중의원 총선거에서 ‘북풍(北風)몰이’로 압승하고 최장수 총리의 집권 기반을 다지면서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의 군사력 확장 및 해양 진출 가속화 등을 이유로 자위대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기사 [동북아 리더십 재편](상)북핵·중국 견제 명분…아베 ‘강한 일본’ 가속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10.30
KS 5차전 선발 비교 두산과 KIA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5차전을 선발투수로 각각 더스틴 니퍼트와 헥터 노에시를 예고했다. 정규시즌에서 20승을 달성한 적이 있는 두 명의 투수는 1차전에서 맞붙었다. 그리고 우승의 기로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관련기사 [KS] KIA 헥터vs 두산 니퍼트, 20승 투수들부터 격돌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0.30
우리은하의 구조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광대한 우주의 한 부분인 태양계에 속한다. 이 태양계는 관측 가능한 우주 속에 존재하는 약 1조개의 은하 가운데 하나인 ‘우리은하’에 포함돼 있다. 우리는 이 우리은하 속에 살아가고 있기에 정작 우리은하의 전체 모습을 알 수 없지만, 최근 우주망원경 ‘가이아’의 관측자료 등이 확보돼 우리은하의 온전한 모습을 파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 - 이명현의 별별 천문학] (13) '우리은하'의 모습 - ‘우리은하’의 온전한 재구성…‘마지막 퍼즐’ 찾기 시작됐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