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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병 산재 현황

정신질병 산재 현황 정신질환 산업재해를 신청하는 노동자가 증가했다. 지난 14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정신질병 산재 신청은 2018년 268건에서 2019년 331건, 지난해 581건으로 급증했다. 올해 5월까지 신청된 정신질병 산재는 294건에 이른다. ■관련기사 [코로나 시대 콜센터, '을'며들다]③“아는 게 뭐냐”…속 터지는 국민지원금 상담사

경찰서별 신변 보호 건수

경찰서별 신변 보호 건수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신변보호 요청은 모두 1만4773건으로 2016년 4912건 이후 매년 증가 추세를 보였다. 스마트워치 지급 건수도 2016년 3299건에서 지난해 6801건으로 늘어났다. 올 상반기(1~6월) 신변보호 요청은 1만148건으로 이미 1만건을 넘었으며 스마트워치 지급 건수는 4423건(43.6%)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경찰, 신변보호 요청자 급증에 “스마트워치 1400대 추가 지급”

2021년 8월 취업자 수 증감

2021년 8월 취업자 수 증감 지난달 취업자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52만명 가까이 늘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8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는 지난해 8월보다 51만8000명 증가한 2760만3000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강화된 거리 두기 조치가 이어지면서 증가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6월(58만2000명), 7월(54만2000명)에 이어 석 달 연속 50만명대를 유지했다. 15~64세 고용률도 66.9%로 전년 동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관련기사 취업자 증가 속 대면업종 ‘한파’…알바 없는 ‘나홀로 사장’ 급증

카드론 이용액 추이

카드론 이용액 추이 올 상반기 카드론 이용액이 28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의 은행권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은행권의 대출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상반기 신용카드사 영업실적’ 자료를 보면 카드대출 이용액은 56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조1000억원(5.8%) 늘었다. ■관련기사 은행권 대출 조이자 비은행 대출 늘어…상반기 카드론 29조, 작년보다 14%↑

잠재성장률 추이

잠재성장률 추이 코로나19 충격으로 2021~2022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0% 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추정됐다. 코로나 충격은 2019~2020년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0.4%포인트가량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이 포함된 2019~2020년 중 잠재성장률 추정치는 2019년 추정치인 2.5~2.6%에 비해 0.3~0.4%포인트가량 낮은 2.2% 내외로 추정됐다. ■관련기사 코로나 충격, 잠재성장률 2%까지 하락 전망

일산대교 통행량 및 보장액 추이

일산대교 통행량 및 보장액 추이 한강다리 중 유일하게 유료인 일산대교의 통행료가 경기도의 공익처분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무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추진한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역주민의 통행권을 사수하기 위한 것이라 주장한다. 반면 (주)일산대교 대주주인 국민연금은 국민 노후자금인 기금의 수익성 원칙을 흔들어선 안 된다고 본다. ■관련기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재명 “주민 통행권 사수”…국민연금 “연금 수익성 훼손”

더불어민주당 1차 국민경선 결과

더불어민주당 1차 국민경선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57)가 1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경선과 1차 국민선거인단 투표 누적 결과 51.41%를 득표하며 1위에 올랐다. 전체 선거인단의 3분의 1에 달하는 1차 선거인단의 표심이 이 지사를 ‘과반 1위’로 선택하면서 이재명 대세론도 더 힘을 받게 됐다. 향후 호남 경선과 2·3차 선거인단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이재명 ‘과반 1위’…국민경선도 잡았다

국세수입 추이

국세수입 추이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거둬들인 국세수입이 지난해보다 55조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회복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호조로 세수가 늘며 재정수지도 1년 전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로 8월 이후 세수는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증가세가 크게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 국세수입, 지난해보다 55조 늘었지만 ‘거리 두기 4단계’ 미반영…둔화 전망

은행 변동금리형 가계대출 추이

은행 변동금리형 가계대출 추이 한국은행이 현 주택시장 상황에서는 대출수요가 크게 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기준금리 인상만으로 금융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정부의 거시건전성 정책, 주택공급 정책 등도 계속 잘 추진돼 효과가 같이 나타나야 한다”고 밝혔다. 한은이 9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를 보면 올해 1~7월 중 금융권 가계대출은 79조7000억원 늘면서 지난해 하반기(77조원)와 비슷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관련기사 한은 “대출수요 당분간 안 떨어질 것”...금리 인상 이외 처방 주문

미국 바이오연료 추이

미국 바이오연료 추이 미국 정유 회사들이 콩 등에서 추출한 기름을 바이오 디젤의 원료로 사용하면서 식용유 가격이 폭등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두고 농업경제학자이자 컨설턴트인 데이비드 위드머는 “식품과 연료가 오일을 놓고 경쟁하면서 ‘디젤 대 도넛’ 논쟁이 됐다”고 표현했다. 한정된 공급량을 두고 식품 기업뿐 아니라 정유 기업들까지 경쟁하면서 식용유 수요가 급증했고 이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관련기사 식용유값 올리는 친환경 디젤?…미 ‘식품 대 연료’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