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학령인구 경기지역 학령인구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0년간(2007~2017년) 경기지역 학령인구(6~21세)가 244만6000여명에서 222만3000여명으로 22만3000여명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관련기사 경기 학령인구, 10년 새 22만명 줄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7
전 세계 원자력 생산 1990~2017년 전 세계 원자력 생산, 2000년 이후 설비용량 증가 2017년 세계 원전 발전량은 1% 증가했지만 중국의 기여(18%)를 제외하면 3년 연속 감소 추세다. 오히려 원전 비중은 1996년 17.5%를 정점으로 2017년 10.3%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원전 멸종되어 가는데…에너지 혁신 못한 한국, 안타깝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7
열 수송관 현황 20년 넘은 열 수송관 현황 지역난방공사가 전국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열 수송관 중 3분의 1가량이 20년이 넘은 노후 배관이다. 특히 경기 분당의 경우 20년 이상 된 노후 배관 비율이 77%에 달하며, 서울 일부 지역과 경기 고양도 노후 배관 비율이 50%를 넘는다. ■관련기사 [뉴스분석]전국 ‘노후 열 수송관’ 길이만 686㎞ ‘백석역’뿐일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6
군사시설 보호구역 변동 군사시설 보호구역 변동 현황 보호구역이 해제된 곳은 강원·경기·인천·충남 등의 21개 지역이다. 이 가운데 65%는 강원도, 33%는 경기도 등으로 주로 군사시설이 밀접한 접경지역이 대상이 됐다. 특히 강원 화천군에서는 1억9698만㎡의 보호구역이 해제되면서 화천군 내 보호구역 비율은 64%에서 42%로 낮아진다. ■관련기사 ‘여의도 116배’ 군사 보호구역 해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6
한·미·일 분야별 앱 이용률 한·미·일 3국 스마트폰 분야별 앱 이용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금융’, 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일본은 ‘게임’ 분야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롭게도 3국에서 선호하는 게임 종류는 판이하게 달랐다. 한국은 액션이나 대전 게임이, 일본은 애니메이션 요소가 강한 게임이, 미국은도박 게임이 주류를 이뤘다. ■관련기사 앱 이용도, 한국 ‘금융’ 미국 ‘SNS’ 일본 ‘게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6
문재인 직무수행 긍정평가 문재인 정부 초반 4개월, 최근 4개월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추이 리서치뷰가 취임 초기 4개월과 최근 4개월(7~10월)의 지지율을 자체 분석해본 결과, 20~30대의 지지율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낙폭이 가장 컸다. 20대는 86%에서 56%로, 30대는 87%에서 64%로 떨어졌다. 특히 20대 남성의 경우 78%에서 43%로 35%포인트가 떨어져 모든 계층에서 가장 많은 지지율 하락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2030 남자들 정부에 등 돌린 까닭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6
문재인 영남·자영업자 지지율 문재인 대통령 영·자(영남·자영업자) 국정지지율 추이 및 대선 영남 득표율 영남과 자영업이 지지율 하락을 실제 주도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2017년 7월 77%이던 국정지지율은 올해 11월 53%까지 내려갔다. 24%포인트가 빠졌다. 다만 이상징후는 있다. 영남과 자영업의 부정평가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TK의 부정평가는 2017년 7월 19%에서 올해 11월 55%로 무려 36%포인트나 급증했다. ■관련기사 ‘영·자’ 지지율은 정말 하락했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6
영어 영역 등급별 비율 국어·수학 영역 표준점수 최고점 및 비율·등급컷 및 비율, 영어 영역 등급별 비율 특히 국어에서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이 150점대로 나타난 것은 현 수능 체제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 처음이다. 90점 이상이면 1등급을 주는 영어영역은 1등급이 5.3%인 2만7942명으로 작년 수능의 10.0%(5만2983명)에 비해 반토막났다. ■관련기사 올해 수능 국영수 모두 어려워…표준점수 최고점 모두 올라, 만점자는 총 9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5
방글라데시 안전 협약 방글라데시 화재 및 건물 안전 협약 성과 이는 원청인 글로벌 의류업체 200곳으로 하여금 현지 노조와 함께 ‘방글라데시 화재 및 건물 안전 협약’을 출범하게 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성과는 극적이었다. 지난 4월 기준, 초기 조사를 시행한 의류 공장 2022곳 중 85%가 안전 문제를 개선했다. 사망자 5명, 부상자 10명 이상을 낸 대형 안전사고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 라나플라자 참사 5년… '안전주권' 되찾으려는 방글라데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4
사법농단 법관 탄핵 여론 '사법농단' 법관 탄핵 국민여론 양승태 전 대법원장(70)이 2015~2016년 대법원장 집무실 등에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사건 가해자 측을 대리한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3차례 이상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재판거래 정점의 인물이 양 전 대법원장임을 입증할 주요 단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양승태, 강제징용 가해자 대리인 ‘김앤장 변호사’ 3번 이상 만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