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송관 지열 현황 열수송관 지열 발생 현황 그 결과 고양지역 총 1220개 구간, 341㎞ 열수송관의 약 10%에 달하는 127개 구간, 34.1㎞가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대여명이 ‘0년’이 안되는 위험등급 1등급으로 분류됐다. 백석역 인근 열수송관 역시 기대수명(40년)보다 7년을 더 사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관련기사 노후 열수송관 교체·보강 수개월 걸려…수도권 주민 불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4
태양광 대여사업 현황 태양광 대여사업 지원 현황 초기 투자비 부담을 덜기 위해 대여사업도 활성화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 대여사업 지원 현황’을 보면 2017년 1만5974가구가 대여사업을 이용해 홈 발전소를 설치했다. ■관련기사 전력 직접 만들고 저축하고 태양광 ‘홈 발전소’ 시대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4
연령대별 여성 1인가구 연령대별 여성 1인가구 추계 2018년 여성 1인가구 수는 전체 1인가구 수의 절반 수준인 284만3000가구(49.5%)인 것으로 집계됐다. 2005년 175만3000명에 불과하던 혼자 사는 여성의 숫자는 2010년 221만8000명까지 늘어 2015년 261만명, 2016년 276만6000명까지 증가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 공포, 혼자 사는 여성들의 현실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4
국산 딸기 수출액 국산 딸기 수출액 국산 딸기는 수출 효자 품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딸기 저장기간이 일주일 정도에 불과해 대부분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지만 수출액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를 보면 2012년 2244만1000달러(약 253억5000만원)였던 딸기 수출액은 2014년 3159만9000달러, 지난해 4298만2000달러(약 485억7000만원)로 늘었다. ■관련기사 “일본산 천하 딸기 시장, 토종 ‘설향’이 접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3
주52시간제 근무 실태 주52시간제 근무 실태 조사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317개사를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 실태를 조사한 결과 24.4%가 초과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고용노동부의 조사결과인 16.4%보다 8%포인트 높은 수치다. ■관련기사 주 52시간제 적용 기업 4곳 중 1곳 “초과근무 여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3
출생 및 사망자 수 서울 출생 및 사망자 수 서울에서는 지난해 하루 평균 179명이 태어났다. 이는 1981년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200명 선이 무너졌다. 2012년 하루 257명이던 신생아는 이듬해 230명으로 내려앉았고 2016년 206명으로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136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6만여명 늘었다. 이 중 30만4000명(22.3%)은 독거노인이다. ■관련기사 아기 울음 줄어드는 서울 출생, 하루 200명선 붕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3
산업별 취업자 증감 올해 월별 취업자 증가폭, 11월 산업별 취업자 증감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주도했다. 이 업종에서만 취업자 수가 16만4000명 증가했다. 정보통신업과 농림어업에서도 각각 8만7000명, 8만4000명 늘었다. 공공행정에서는 전월(3만1000명)과 비슷한 3만2000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관련기사 일자리 늘었지만…대부분 ‘단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3
온라인 판매 비중 총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판매 비중 2014∼2017년 소매판매 증가에서 온라인판매 기여율은 연평균 83.9%에 달했다. 이 같은 기여도는 2002∼2013년(19.6%)에 비하면 4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국내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80조원으로 전체 소매판매액의 18.2%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한은 “아마존 효과에…민간소비 느는데도 고용 줄고 물가 하락”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2
현대차 수소전기차 로드맵 현대차그룹 및 협력사, 수소전기차 관련 누적 신규 투자 및 고용 목표 하지만 이번 현대차그룹의 비전대로라면 한국이 수소 강국의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열린다. 현대모비스는 2020년 1만1000대, 2022년까지 4만대 등으로 순차적으로 생산 능력을 키워 2030년에는 70만대 수준으로 공장을 확장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수소 사회 전환’ 정부 비전에 ‘정의선의 현대차’ 화답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2
편의점 가맹점 수 편의점 가맹점 수 현황 (2017년 기준) 편의점 5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의 가맹점 수는 2015년 2만9952개에서 올해 7월 4만950개로 2년 6개월 새 36% 증가했다. 출혈경쟁이 이어지면서 점포당 순이익은 줄어들고, 편의점 운영비용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까지 최저임금 인상으로 급등하면서 점주들은 생계보장을 요구해 왔다. ■관련기사 편의점 과잉 출점 급한 불은 껐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