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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마케팅 원수보험료

사이버마케팅(CM) 채널 원수보험료 현황 한국에서도 CM채널을 통해 소비자가 보험을 선택해 가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CM채널 원수보험료(매출)가 전년 대비 9000억원 증가한 3조621억원이었다. 올해 CM채널 원수보험료 규모는 3조5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월 1만원 미만’ 소액보험, 질병에서 생활보장으로 확대

유럽 난민·이주민 수

유럽에 도착한 난민·이주민 수 국제이주기구 집계를 보면 올해 유럽에 입국한 이주민은 지난 19일 기준 13만8810명이다. 2016년(39만432명)이나 지난해(18만6768명)에 비하면 감소했지만 이주민 수가 10만명을 돌파한 것이 5년 연속이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18 세계](4)폭력·가난 피해 떠난 4350㎞ 길 끝에는 장벽과 ‘침략자’ 낙인

사이니지 시장 규모

사이니지 시장 규모 지난 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2016년 59억6200만달러(약 6조7042억원)로 집계된 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2022년 154억2400만달러(약 17조3442억원)로 2.6배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전 세계 TV 시장은 2014년 2억3492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이후 지난 3년 연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 ■관련기사 집 밖으로 나온 디스플레이, 경기장·교실에서 맹활약

연간 취업자 수 증가

연간 취업자 수 증가, 올해 월평균 산업별 취업자 수 증감, 올해 월평균 연령별 취업자 수 증감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1월 33만4000명을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10만명대에 머물렀다. 급기야 5월에는 전년 대비 7만2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미쳤던 2010년 1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었다. 당시 정부는 일자리 부진의 원인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제조업 구조조정을 지목했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18 경제](6)고용지표 악화에 ‘일자리 정부’ 당혹…최저임금 등 정책 일부 수정 ‘불끄기’

문재인 국정수행 평가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추이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해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응답 비율은 지난주와 동일한 4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46%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국정 잘못한다” 46% “잘한다” 45% 19개월 만에 첫 ‘데드 크로스’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연령대별·성별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40대 이하 세대 전체를 놓고 보면 여전히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많지만, ‘성별’ 변인까지 포함시킬 경우 ‘20대 남성’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45%)가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41%)보다 4%포인트 더 많았다. 반면 ‘20대 여성’에선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67%)가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24%)보다 훨씬 많았다. ■관련기사 문제는 수치보다 ‘하락 속도’…개혁동력 상실 우려

세대별 관심 카테고리

세대별 관심 카테고리 언급량 ‘일자리’는 2030뿐 아니라 3040세대의 최대 관심사로 조사됐다. 구직활동이 활발한 2030세대의 ‘일자리’ 분야에 대한 언급량은 전체 35.9%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3040세대 또한 ‘일자리’에 대한 언급이 20.9%로 1위를 차지했다. 5060세대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의료·보건’이었지만, 일자리(11.9%)와 교육·육아(10.3%)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관련기사 생애주기별 고민 공식 깨졌다

2018 가구 경제 상황

2018년 가구 경제 상황 지난 20일 통계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이 내놓은 ‘2018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를 보면 올 3월 기준 가구의 평균 자산은 4억1573만원, 부채는 7531만원으로 평균 순자산은 3억4042만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은 부동산이 압도적이었다. 실물자산(부동산)은 74.7%, 예·적금 등 금융자산은 25.3%였다. ■관련기사 2018 가계금융 조사 결과 - ‘빈익빈 부익부’ 더 키우는 부동산

취약차주의 DSR 추이

취약차주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추이 많은 대출기관에 빚을 진 ‘취약차주’는 소득의 70%가량을 대출 원리금을 갚는 데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약차주의 DSR은 올 2분기 말 67.6%로 전체 차주 평균(38.8%)보다 30%포인트 가까이 높았다. 취약차주들은 소득 1000원 중 676원을 빚 갚는 데 쓴다는 의미다. ■관련기사 2014년 부동산부양책 이후 가계빚 급증…취약차주, 소득 70%를 빚 갚는 데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