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 수칙 국민 암예방 수칙 10계명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국내 암유병자(치료 중이거나 완치 판정자)는 전국 단위 암발생 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합산해 총 173만9951명(남 76만4103명, 여 97만5848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2017년 1월1일 현재 전체 인구(5111만2980명) 대비 3.4%(남자 3.0%, 여자 3.8%)이다. ■관련기사 우리나라 인구의 3.4%는 ‘암유병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9
설 선물 사전판매 내용 유통업체별 설 선물 사전판매 내용 현대백화점은 전복과 갈치 선물세트의 구성을 강화하고 가격은 낮췄다. 실속 활전복 세트의 경우 지난해 설과 같은 가격에 양을 15%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판매한다. 수산물 세트는 정상가 대비 30%, 과일·채소는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다. ■관련기사 이번 설엔 ‘수산물 세트’ 어때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8
저임금노동자 비율 국내 저임금노동자 비율 지난 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동향 브리프’ 2018년 12월호에 실린 ‘저임금근로자 현황’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 임금노동자 중 저임금노동자 비율은 18.0%로 전년(23.8%)보다 5.8%포인트 떨어졌다. 저임금노동자 비율은 보고서의 조사 기간인 2008년 이후 계속 20%대였다. ■관련기사 저임금노동자 비율 5.8%P 감소…“최저임금 인상 효과 반영 가능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유튜브 구독자 상위 계정 유튜브 구독자 수 상위 계정 지난 5일 0시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을 통해 올라온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 방송은 6일 밤 현재 조회 수 180만건을 돌파하는 등 유튜브 최고 인기 방송으로 자리 잡았다. 정기적으로 채널 업데이트 소식을 받아보는 구독자 수는 단숨에 47만명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유시민 알릴레오’ 돌풍…여권 구원투수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시대별 인구정책 시대별 인구정책 목표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산율은 곤두박질하며 위험신호를 보냈지만, 아무도 이 징후에 주목하지 않았다. 1994년 합계출산율 1.66을 기록한 이후 1999년 1.43, 2002년 1.18까지 떨어졌다. 1996년 정부는 ‘인구 자질 및 복지 증진정책’을 발표했지만, 이 역시 당시의 낮은 수준 출산율 유지를 목표로 설정했다는 점에서 출산 억제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2)다 인구 때문일까 - 이게 다 저출산 때문? ‘인구’는 억울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고령인구 부양비 한국 고령인구 부양비 추이 비교 한국의 총부양비는 2017년 36.8명(유소년 18.0명, 노인 18.8명)이지만, 2065년엔 108.7명(유소년 20.1명, 노인 88.6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계된다. 총인구를 연령순으로 나열할 때 한가운데 있는 사람의 연령을 뜻하는 중위연령도 2017년 42.0세에서 2065년엔 58.7세까지 수직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2)다 인구 때문일까 - 이게 다 저출산 때문? ‘인구’는 억울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OECD국가 상대적빈곤율 OECD 국가1인당 GDP·총인구·삶의 만족도·상대적빈곤율, 2015년 기준 인구 규모 상위 27개국 국가 한국은 어디에 서 있나. 경제성장과 민주화는 이뤘지만 사회적 공정성은 선진국 중 하위권이다.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삶이 나아지지 않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 소득이 중위소득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상대적 빈곤율이 14.4%에 이른다. OECD 조사 대상 34개국 중 10번째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2)다 인구 때문일까 - 이게 다 저출산 때문? ‘인구’는 억울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육아휴직자 현황 연도별 육아휴직자 현황 아빠도 아이를 키웁니다. 엄마가, 할머니가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아빠도 주양육자로서의 삶을 살아갑니다. 한 손에 라떼를 들고 한 손엔 유모차를 끄는 아빠들이 많다는 북유럽의 어떤 나라가 부럽다구요. 놀라지 마세요.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아빠의 육아휴직을 가장 오랜 기간(52주) 법적으로 보장하고 있는 나라랍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네 아이 키우는 이종섭씨, 아빠는 아이를 키우며 자란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7
한국노총 표준생계비 한국노총 표준생계비 한국노총이 2일 공개한 ‘2019 한국노총 표준생계비’를 보면, 42세 가구주와 39세 배우자, 각각 11세·8세의 초등학생인 자녀 2명을 가정한 4인 가구의 표준생계비는 579만4279원으로 산출됐다. 생계비는 4인 가구 자녀 2명을 고등학생과 중학생으로 가정하면 월평균 684만1105원으로, 대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설정하면 월평균 706만4835원으로 각각 증가했다. ■관련기사 초등생 둘 키우는 4인 가구, 월 579만원 있어야 ‘적정 생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4
남북 전력 상황 비교 남북 전력 상황 비교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일 “나라의 전력 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이라며 “원자력 발전 능력을 전망성 있게 조성해나가며…”라고 언급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북한의 연간 발전설비용량은 7721㎿, 발전 전력량은 235억kWh로 남한의 발전설비용량(11만7158㎿)과 발전 전력량(5535억kWh) 대비 각각 15분의 1, 24분의 1 수준이다. ■관련기사 김정은 신년사에 국내 원전업계 “새로운 시장” 촉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