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민변·경향신문 선정 디딤돌·걸림돌 판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과 경향신문은 공동으로 ‘2017 10대 디딤돌·걸림돌 판결’ 선정위원회를 열고 인권과 사법정의를 증진시켰거나 저해했다고 평가되는 20개 판결을 선정했다.2016년 12월1일부터 2017년 11월14일까지 각급 법원 및 헌법재판소에서 선고된 판결과 결정을 대상으로 했다. ■관련기사 2017 민변·경향신문 선정 디딤돌·걸림돌 판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5
러시아 월드컵 한국 조별리그 일정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조별리그 일정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국제축구연맹 랭킹 62위)이 지난 2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에서 독일(1위), 멕시코(16위), 스웨덴(25위)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6월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맞붙고 24일 0시 멕시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차례로 싸운다. 독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챔피언인 동시에 세계 1위로 한국이 꺾기 힘들다. 한국은 스웨덴, 멕시코 중 최소 한 팀을 잡은 뒤 마지막 독일전에서 실점을 최소화해야 한다. ■관련기사 러시아 월드컵, 이제 본선이다]최악 F조에서 살아남기···상대는 항상 강했다, 우리는 ‘깡’으로 간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5
2018년도 예산안 주요쟁점 2018년도 예산안의 법정시한(12월2일) 내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70%대 지지율을 등에 업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와 의회 권력 과반을 쥔 야당들의 견제심리가 정면충돌하면서 여야의 자존심 대결이 벌어졌다. 그 결과 ‘여소야대’ 구도가 도드라지면서 개정 국회법(국회선진화법)도 2014년 시행 이후 처음 무력화됐다. 여야는 2017년 12월 4일 협상을 재개키로 했지만, 입장차가 선명해 합의가 이뤄질지 미지수다. ■관련기사 [예산안 처리 불발]여야 자존심 대결…여대야소 전제로 한 ‘선진화법’ 무력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5
한국 역대 월드컵 본선 진출 및 성적 냉정히 전력만 따진다면 1승 상대를 찾기는 쉽지 않다. ‘디펜딩챔피언’ 독일은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스웨덴은 유럽예선에서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를 탈락시키고 올라왔다. 멕시코는 6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오른 조별리그 절대 강자다. 중요한 것은 상대보다 우리다. 우리가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할 때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2018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 결과를 받아든 한국 축구는 ‘실패의 역사’에서 러시아 생존 해법의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다. ■관련기사 한국축구, 브라질 실패에서 교훈 찾아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5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16강 진출 확률 냉정히 전력만 따진다면 1승 상대를 찾기는 쉽지 않다. ‘디펜딩챔피언’ 독일은 이번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스웨덴은 유럽예선에서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를 탈락시키고 올라왔다. 멕시코는 6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오른 조별리그 절대 강자다. 중요한 것은 상대보다 우리다. 우리가 철저히 준비하고 대비할 때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한국축구, 브라질 실패에서 교훈 찾아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5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 조별리그 일정 및 경기장 2014 브라질월드컵 실패 과정은 반면교사의 교과서다. 남미의 광활한 땅 브라질과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넓은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이 환경적으로 비슷한 점이 적지 않다. 브라질 월드컵 당시 한국의 베이스캠프인 이과수와 경기가 열리는 곳이 멀어 장거리 비행기 이동이 잦아 몸 관리가 쉽지 않았다. 최상의 몸 상태로 붙어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준비 과정에서의 아쉬움이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 역시 3경기가 열리는 곳의 이동 거리가 길다. 베이스 캠프 선정과 훈련 스케줄 등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관련기사 한국축구, 브라질 실패에서 교훈 찾아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5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출전국 비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국제축구연맹랭킹 62위)이 지난 2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조 추첨에서 독일(1위), 멕시코(16위), 스웨덴(25위)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모두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는 한국보다 앞서지만 그렇다고 한국이 전패할 정도로 엄청난 강호들도 아니다. 한국은 내년 6월18일 오후 9시 스웨덴과 맞붙고 24일 0시 멕시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차례대로로 싸운다. ■관련기사 獨무대 속 한국축구 16강 진출 ‘현실적 시나리오’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5
러시아 월드컵 상대팀 에이스들 한국은 경계대상 1호로 꼽히던 이들을 막지 못해 어려운 경기를 펼치곤 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성공 여부도 독일과 멕시코, 스웨덴의 핵심 선수들을 얼마나 봉쇄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관련기사 붉은 전사들 막는 ‘세 명의 암살자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5
인공지능(AI) 스피커 비교 인공지능(AI) 스피커 ‘대전’이 벌어지고 있다. AI 스피커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사용자와 의사소통하는 기기로 ‘개인 비서’로 보면 된다. 경향신문 산업부 기자들이 SK텔레콤의 누구·누구미니, KT의 기가지니, 네이버의 웨이브·프렌즈, 카카오의 카카오미니를 써보고 집담회를 열어 제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관련기사 [써보니]‘AI 스피커’ 솔직 체험기 “대답은 잘하는데···대화는 안 통해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4
분기별 경제성장률 추이, 수출 증가율 추이 2017년 3분기 경제성장률이 1.5%를 기록했다. 분기 기준으로 7년3개월 만에 최고다. 4분기에 0.02%만 성장해도 올해 연간 성장률이 3.2%를 기록하게 되는 등 경기회복에 속도가 붙고 있다. 다만 수출 대기업 위주의 경제성장 효과를 아직 경제주체들이 체감하기 어렵고 내년에 투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관련기사 3분기 성장률 7년 만에 최고 1.5% 반등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