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 ‘거리의 변호사’ 박주민 의원의 돌풍이 특히 두드러졌다. 박 의원은 권리당원 지지세에 힘입어 1위(21.28%)로 지도부에 입성했다. 초선 의원이 선출직 최고위원에 당선된 것은 2013년 신경민 의원 이후 5년 만이다. 박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힘 없는 자들의 힘”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민주당, 이해찬 대표체제로] 초선 박주민 의원, 1위로 지도부 입성 ‘돌풍’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7
공정거래법 개정안 공정거래법 개정안 주요 내용 공정위는 규제 대상 총수 일가 지분 기준을 현행 상장사 30% 이상, 비상장사 20% 이상에서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20% 이상으로 일원화하기로 했다. 또 이들 기업이 지분 50%를 초과 보유한 자회사도 규제 대상에 포함시켰다. ■관련기사 공정위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 기업 231 → 607개 확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7
초미세먼지 농도와 기대수명 초미세먼지 농도에 따른 세계 주요 국가의 기대수명 변화 연구진에 따르면 한국인은 초미세먼지로 인해 약 0.49년의 기대수명이 단축되고 있고, 북한은 1.23년 단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2016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는 28.1㎍/㎥, 북한은 29.7㎍/㎥였다. ■관련기사 인류 기대수명 1년씩 갉아먹는 ‘초강력먼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7
아시안게임 수영 메달 현황 2018 아시안게임 수영 메달 현황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 최고 스타는 일본의 이케에 리카코(18)다. 여자 접영과 자유형 50m, 100m 4종목에서 금메달을 땄고, 여자 400m 계영과 혼계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관련기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일본·중국이 금 19개씩 싹쓸이…한국 수영, 희망의 씨앗 틔워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7
국내 아열대 과일 재배현황 국내 아열대 과일 재배현황 통계청 사회통계국 농어업동향과는 “사과, 복숭아, 포도, 인삼 등은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 가능지가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과, 복숭아, 포도 등이 북쪽으로 올라가면 남은 자리는 아열대 작물이 채울 수 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생태계가 바뀐다 (1) 남녘 농장의 재배기 - “현실 아열대, 안녕 파파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7
국내 아열대 채소 재배현황 국내 아열대 채소 재배현황 여기에 기후변화라는 요인이 겹쳐지면서, ‘제주도 바나나’를 넘어 생소했던 아열대 작물들의 재배는 계속 늘고 있다. 온난화대응연구소에서 지난해 말 파악해 보니 전국 1725농가가 354.2ha의 땅에서 아열대 작물을 키우고 있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생태계가 바뀐다 (1) 남녘 농장의 재배기 - “현실 아열대, 안녕 파파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7
박근혜 삼성 뇌물수수 인정액 박근혜 삼성 뇌물수수 인정액 1·2심 비교 박근혜 전 대통령(66)이 24일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원으로 1심보다 높은 형을 선고받은 이유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이 박 전 대통령에게 줬다고 인정된 뇌물 액수가 1심 72억9427만원에서 항소심 86억8081만원으로 13억8654만원 늘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박근혜 항소심 25년 선고]“이재용 승계작업 존재했고 박근혜에 ‘묵시적 청탁’ 있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7
태풍 최대 순간 풍속 역대 태풍 최대 순간 풍속 순위 기상청은 솔릭이 23일 정오 무렵 서귀포 서쪽 해상에서 방향을 틀어 24일 자정을 넘겨 전남 영광부터 전북 군산의 해안선을 따라 상륙했다고 밝혔다. 23일 오전 4시 한라산 진달래밭에서는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62m에 이르렀던 것으로 측정됐다. ■관련기사 태풍 ‘솔릭’ 10여시간 내륙 휘젓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4
풍속 피해 범위 풍속(초속) 피해 범위 기상청에 따르면 초속 15m의 바람에는 간판이 떨어지고, 25m에선 지붕의 기와가 날아간다. 35m 바람은 열차를 넘어뜨린다. 40m에선 작은 돌이 날아다니고, 50m로 넘어가면 집이 무너진다. ■관련기사 돌 날릴 만큼 센 태풍 ‘솔릭’, 이틀간 천천히 덮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3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주요 내용 내년부터 5인 미만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일자리안정자금을 현행 월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린다. 근로장려금을 받는 가구의 소득·재산 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현행 자영업자 57만가구에서 115만가구로 늘리기로 했다. ■관련기사 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6조원 직접 지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