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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평양공동선언 요지 경제 협력

평양공동선언 요지- 경제 협력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남북정상회담 후 ‘평양공동선언’에서 “남과 북이 올해 내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을 갖기로 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당초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에 남북경협은 큰 비중을 두지 않았다고 언급했지만 막상 합의 내용은 폭넓었다. ■관련기사 [평양 정상회담]철도·도로 연결 착공…개성공단·금강산관광 조건부 정상화

평양공동선언 요지 남북 관계

평양공동선언 요지- 남북 관계 남북이 적십자회담을 통해 추진키로 한 이산가족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도 상봉 확대의 대안이다. 고령의 이산가족들을 위한 차선책이다. 2005년 8월15일 화상상봉 행사가 처음 열려 남측과 북측에서 각각 20가족씩 모두 40가족이 모니터로 상봉했다. ■관련기사 [평양 정상회담]금강산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열고, 전염병 공동방역도 한다

평양공동선언 요지 문화·체육 교류

평양공동선언 요지- 문화·체육 교류 두 정상의 ‘9월 평양공동선언’ 중 4번째 항목에 표기된 남북한 체육교류의 핵심은 서울과 평양의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노력, 그에 앞서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대회에 공동으로 참가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평양 정상회담]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꿈 이루어질까

평양 정상회담 군사분야

군사분야 합의 내용 남북은 19일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에서 서해 해상에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기로 했다. 남북은 시범 공동어로구역을 남측 백령도와 북측 장산곶 사이에 설정한다는 부분은 동의했다. 이와 관련, 구체적 경계선은 남북군사공동위원회의 과제로 남겨뒀다. ■관련기사 [평양 정상회담]이번에도 결론 못 낸 ‘서해 평화수역 기준선’

그린벨트 해제 관련 입장차

'그린벨트 해제' 관련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입장 국토부는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5만호 주택 공급을 요구한 반면 서울시는 도심 유휴지 활용 및 상업지역 주거비율 상향, 준주거지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6만여호를 공급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서울 지역 그린벨트 해제 관련 내용이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관련기사 주택 공급대책, 애먼 그린벨트 갈등에…공영주택 논의 뒷전

포스트시즌 순위싸움

PS 순위싸움 팀 1,2선발 독주하고 있는 두산은 잔여 시즌에 절체절명의 경기는 없을 전망. 다만 한국시리즈 선발진을 구상해보면 외국인투수 가운데서도 조쉬 린드블럼이 선택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린드블럼은 14승(4패)으로 세스 후랭코프(18승3패)보다 승수는 적지만, 평균자책점(2.93)과 1.06에 불과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등 각종 지표에서 앞선다. ■관련기사 가을 첫판 누가 책임지나

9.13 대책 이후 시장 전망

서울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말하는 9.13 대책 이후 시장 상황 마포구 공덕동 ㄹ공인중개사는 “9·13대책을 보고 팔지 안 팔지를 결정하겠다고 했던 매도인이 있는데 아직 매물이 나오지 않았다. 급할 게 없는 것”이라며 “원래 10월부터 1월까지는 매수 수요가 큰 때라, 매도자가 호가를 낮출지는 추석 이후 상황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호가 낮춘 매물에도 매수 문의 뚝…‘눈치 게임’ 한 달 이상 계속될 듯

평양 남북정상회담 동선

문재인 대통령 평양 첫날 동선 두 정상은 첫날 회담부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군사적 긴장완화와 전쟁 위험 감소 등 의제를 집중 논의했다. 두 정상은 오찬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공식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 공항 영접, 카퍼레이드, 백화원 영빈관 환담, 정상회담, 환영만찬 등에서 공식·비공식적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관련기사 [평양 정상회담] “판문점의 봄, 평양의 가을 됐다” “조·미대화 불씨 찾아줬다”

시리아 세력 분포도

시리아 세력 분포 현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소치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5일까지 시리아 정부군과 반군 사이에 15~20㎞ 폭의 비무장지대를 설치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러시아·터키 “시리아 이들리브에 비무장지대 설치”

류현진 콜로라도전 구종 분석

류현진, 콜로라도전 구종별 분석 좌·우 스트라이크존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직구에 상대 타자들이 타격 타이밍을 잡지 못했다. 이날 류현진의 경기 포심 평균은 시속 147㎞를 형성했다. 주무기인 체인지업, 커브 비중을 낮게 가져가면서 포심과 커터(평균 시속 142㎞) 비중이 높아졌다. ■관련기사 류현진 ‘가을 DNA’ 깨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