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대원사 생태탐방로 지리산 대원사 생태탐방로 지리산국립공원 대원사 계곡을 따라 걷는 길이 새로 생겼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와 경남 산청군은 오는 15일 삼장면 대원사 계곡 입구에서 대원사를 거쳐 유평마을에 이르는 총 3.5㎞의 ‘대원사 계곡 생태탐방로’를 개통한다고 12일 밝혔다. ■관련기사 지리산 대원사 계곡 생태탐방로 개통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주요 내용 이번 일자리 연계형 주택에는 창업인을 위한 임대주택도 포함돼 있다. 정부는 창업 지원주택과 지역전략산업 지원주택의 입주 목표를 당초 3000호에서 1000호 추가해 4000호로 늘렸다. 신규 부지 발굴까지 합치면 2022년까지 총 70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공공임대, 중기 노동자만 입주하는 전용주택 첫 도입 ‘눈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중기근로자 주택 공급안 중기근로자 전용주택 공급안 일자리 창출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공급 주택 유형도 1인 가구를 위한 ‘청년형’부터 2인 ‘신혼부부형’, 자녀가 있는 3인 이상 가족을 위한 ‘가족형’까지 다양화했다. 특히 각 주택 유형을 생애주기와 맞춰 가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실수요자가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관련기사 공공임대, 중기 노동자만 입주하는 전용주택 첫 도입 ‘눈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NDFC 감정 주요 사례 대검찰청 NDFC 법생물 감정 주요 사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사용하면 검출된 불순물이 어느 정도 포함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NDFC는 검찰 의뢰를 받아 감정한 결과 내츄럴엔도텍이 보관 중이던 8개 입고분 백수오 샘플 각 300g 모두에서 이엽우피소가 발견됐지만 혼입 비율은 약 3%뿐이고 절반 이상은 1%를 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관련기사 [최후의 목격자-과학수사] (3) 법생물·화학 감정 - 이 장어가 어디에서 왔는지…NDFC는 알고 있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은행권 애플리케이션 현황 은행권 주요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현황 지난 13일 은행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주도로 지난 8월 출시된 은행권 공동인증서비스 앱인 ‘뱅크사인’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다운로드 횟수는 현재 10만건 안팎이다. 반면 모바일 사용자환경(UI)에 주력한 앱들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1일 선보인 ‘내 신용정보’는 출시 13일 만인 이날 이용자가 65만명에 달했다. ■관련기사 은행권 앱, 편의성 높으면 뜨고 첫 화면 복잡하면 이용 꺼린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국립현대미술관 역할과 과제 국립현대미술관의 역할과 과제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던 공성훈 교수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작품뿐만 아니라 학술적 담론도 뒷받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규철 교수 역시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 현대미술이 생산하는 가치와 의미를 집약하고 담론을 구축해 이를 국제적 담론 속에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전시,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새 관장, 자율성·균형감 요구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
캘리포니아 산불 현황 캘리포니아 산불 현황 1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타임스에 따르면 산불 ‘캠프 파이어’는 지난 8일 샌프란시스코 북동부 뷰트 카운티에서 시작됐다. 이어 LA 북서쪽 말리부 인근과 벤투라 카운티에서 각각 ‘울지 파이어’와 ‘힐 파이어’가 발생, 강한 바람과 함께 크게 번져나가기 시작했다. ■관련기사 서울 1.5배 면적 불타 ‘캘리포니아 사상 가장 파괴적 화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3
사법개혁 방안 사법개혁 방안과 대외비 프로젝트 방안 김 대법원장 취임 이후 만들어진 자문위원회인 사법발전위원회의 후속추진단이 법원행정처를 폐지하고, 그 권한을 비법관이 참여하는 사법행정회의로 옮기는 방안을 지난주 공개했다. 대법원은 이 법안을 법무부나 국회의원을 통해 국회에 발의해야 하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그들만의 리그’ 움켜쥔 사법관료들…표류하는 김명수 대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3
세르지오 모루 프로필 세르지오 모루 법무·공안장관 내정자 모루는 2016년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에두아르두 쿠냐 전 하원의장까지 부패 혐의로 수감시켰다. 외압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하게 수사를 이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만큼 보우소나루가 모루를 도덕적 자산으로 활용해 공권력 강화, 시민단체 탄압 등 극우정책을 밀어붙이려 한다는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보우소나루가 ‘도덕의 화신’을 칼로 쓰려는 까닭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3
빅스비 운용 개념도 빅스비 운용 개념도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개발자콘퍼런스 2018’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시판된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5억대 이상”이라며 “여기에 가전까지 ‘빅스비’가 연동된다는 점에서 다른 회사들보다 우위에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AI 플랫폼 ‘빅스비’ 키우는 삼성…‘스마트폰·가전’이 든든한 원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