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 중인 다자 자유무역협정 한국이 추진 중이거나 참여 검토 중인 주요 다자 자유무역협정 CPTPP는 규모가 꽤 큰 자유무역협정이다. 역내 인구는 5억명에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1%다.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옛 NAFTA),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MERCOSUR) 등이나 아세안, 유럽연합(EU)과 같은 경제공동체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 ■관련기사 다자 자유무역협정, 수출 구세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7
미국 대이란 제재 비교 미국 대이란 1·2차 제재 비교 이날 복원된 미국의 대이란 2차 제재는 이란의 숨통을 죄는 데 목적이 있다. 이란의 주 수입원인 원유 수출을 막고, 무역 거래의 근간인 국제 금융시스템으로의 접근을 아예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미 ‘이란 제재’ 전면 복원] 미국 ‘고립작전’에 이란 ‘자급경제’로 저항…중동 정세 요동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7
국정상설협의체 합의사항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12개 합의사항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날 청와대에서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 회의를 열고 “정부와 여야는 경제·민생 상황이 엄중하다는 공통된 인식 아래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입법과 예산에 초당적으로 협력한다”며 이러한 내용의 합의문 12개 항을 채택했다. ■관련기사 “탄력근로 확대 적용, 비핵화 초당적 협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7
한강 공동이용수역 조사 계획도 한강 하구 공동이용수역 수로조사 계획도 남북 조사인력들은 이날 오후 3시쯤 한강 하구에서 처음 만났다. 이들은 남측 조사선에서 회의를 한 뒤, 오후 5시까지 북쪽 방향으로 수심 측량을 실시했다. 향후 조석 관측을 위한 부이도 설치했다. 남북 조사단은 각각 10명으로 구성됐다. ■관련기사 ‘공생 물길’ 튼 남북, 65년 만에 한강 하구 합동조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6
장관들이 참석하는 정기회의 사회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정기회의 참석자가 중복되는 회의들이 너무나 많다는 점도 피로도를 높입니다. 매주 화요일에는 모든 국무위원(장관)들이 참석하는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가, 매주 목요일에는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가 열리고, 수요일 경제관계장관회의의 참석 대상에도 사회부처 장관들이 대거 포함돼 있습니다. ■관련기사 [송현숙의 만만한 시사] (5) 사회부총리 역할·권한 모호 - 목표도 성과도 없는 사회부총리제를 어떻게 할까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6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숫자로 보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수입박람회는 세계무역의 대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신문은 “이번 박람회는 중국이 세계 경제 무역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하는 것”이라며 “주요 7개국(G7) 정상이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비판의 소리가 있지만, 일본·한국·미국·호주·독일·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 참가 기업 수가 1~6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관련기사 “세계무역의 대사건” 박람회 띄우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6
축구대표팀 11월 소집 명단 축구대표팀 11월 A매치 소집 명단 벤투 감독은 지난 10월 소집한 25명 가운데 손흥민과 장현수, 기성용(뉴캐슬), 이승우(베로나), 이재성(홀슈타인킬) 등 5명을 제외하는 대신 권경원(톈진 취안젠)과 이유현(전남), 김정민(리퍼링),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청용(보훔), 나상호(광주)를 새로 불렀다. ■관련기사 벤투호, 첫 원정길…이청용·권경원 택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6
경기도 분야별 주요 예산 2019년 경기도 분야별 주요 예산 내년도 예산안의 특징은 복지 예산의 증가다. 이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3대 무상복지(청년배당·공공산후조리·무상교복) 추진과 정부의 복지예산 확대 등에 따른 것이다. 복지예산의 경우 올해 7조2191억원에서 내년 8조9187억원으로 1조6996억원 늘었다 ■관련기사 경기, 내년 예산 24조…복지에 9조 집중 투입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6
아프리카 젊은 정치인들 아프리카의 젊은 정치인들 팝스타 출신 보비 와인(36·본명 로버트 캬굴라니)은 지금 우간다에서 가장 ‘핫한’ 정치인이다. 그는 지난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청년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하원의원이 됐다. 와인은 1986년부터 33년째 집권 중인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을 몰아내겠다고 약속했다. ■관련기사 젊은 아프리카에 ‘젊은 정치’ 바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5
케플러 위치 케플러 위치 이어 NASA는 지난달 30일 정식으로 연료가 모두 고갈됨에 따라 케플러 망원경의 모든 기기를 끄고, 현재의 궤도에서 은퇴시키기로 결정했다. 동체가 산화하거나 부서지는 것은 아니지만 케플러 망원경은 지구와 약 1억5000만㎞ 떨어진 거리에서 태양을 공전할 뿐이다. ■관련기사 “지구 닮은꼴 외계행성 있다” 우주탐사 새 길 열고 잠든 케플러 망원경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