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족 분포도 쿠르드족 분포 3600만~4500만명으로 추산되는 쿠르드족은 현재 터키, 이란, 이라크, 아르메니아, 시리아 등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이들 나라에서 소수민족으로 차별받고 말과 글, 문화를 인정받기는커녕 동화를 강요당했다. 갈라진 뒤 1세기가량이 지나면서 쿠르드어의 통일된 표기법도 없는 상태다. ■관련기사 터키의 민족문화 말살 맞서쿠르드판 ‘조선어학회’ 추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6
웹하드 음란물 유통 과정 웹하드를 통한 음란물 유통 과정 하지만 지금의 웹하드는 자료의 저장보다는 공유가 주목적이다. 업로더(자료 올리는 사람)는 정해진 한도 내에서 자료를 무료로 올릴 수 있다. 그러면 다운로더(자료 내려받는 사람)가 업체에 일정한 요금을 내고 자료를 내려받는다. 웹하드 업체가 지정한 일정 요건을 갖춘 업로더는 판매자, 속칭 헤비 업로더가 될 수 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웹하드 매출의 95% 이상이 성인 동영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6
고용위기 위험도 고용위기 위험도 제조업 집중도가 높으나 고용위기 위험이 낮은 지역도 있다. 경기 화성시는 300인 이상 제조업 집중도가 높지만 지역 내 대기업들이 특정 업종에 쏠려 있지 않고 전자·자동차 등으로 다양하다. 지역에서 새 일자리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고 연구·개발 시설이 있으며 20대 종사자의 비율도 높다. ■관련기사 고용위기에 가장 취약한 ‘곡성’ 제조업 집중에도 탄탄한 ‘화성’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5
서울시 거리상담 프로그램 서울시 거리상담 프로그램 수능이 끝난 직후에 진행되는 올해 마지막 아웃리치는 수유동 상산놀이터, 인사동 감고당길, 천호동 로데오거리, 대치동 은마사거리, 신림역사, 영등포 영일어린이공원, 마포 홍익문화공원에서 열린다. 거리상담에는 총 49개 청소년 기관의 전문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260여명이 참가한다. ■관련기사 진학·고민…수능 마친 학생 ‘거리상담’ 받아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5
양산시 바람길숲 양산시 도시 바람길숲 바람길숲은 물금읍 양산신도시 등 도심을 둘러싼 오봉산·춘추공원·신기산성·중부산성·금정산 등의 외곽 산림과 낙동강·양산천 등 하천, 기존 공원·녹지·가로수를 연결해 입체적으로 조성된다. ■관련기사 양산시, 미세먼지 줄이게 ‘바람길숲’ 조성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5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쟁점과 결론 삼성바이오는 2014년 갑자기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미국 바이오젠사가 50% 주식을 살 수 있는 콜옵션(주식매수청구권)이 있다는 공시를 했다. 증선위는 그러나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처음부터 바이오젠사와 공동으로 지배하는 회사였다고 판단했다. ■관련기사 [삼성바이오 분식회계]‘단독지배’로 포장했던 회사, 자본잠식 피하려 ‘공동지배’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5
임종헌 주요 범죄 혐의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주요 범죄 혐의 임종헌 전 차장에게 적용된 죄명은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무상 비밀누설, 형사사법절차 전자화촉진법 위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직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공전자기록 등 위작 및 행사다. ■관련기사 임종헌, 범죄 혐의만 30여개…공소장 242쪽, MB보다 3배나 많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5
윤석헌 임명 전문가 의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명에 대한 전문가 주요 의견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독립성에 의심을 받던 금감원이 감독기관으로서 원칙을 지키며 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감독체계 문제 외에도 정부의 금융정책이나 방향성이 없어 기관 간 엇박자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윤석헌 금감원장 6개월…조직 안정화 ‘성과’ 장악력은 ‘글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5
자치경찰제 도입 방안 자치경찰제 도입 방안 자치분권위원회가 13일 내놓은 자치경찰제 도입방안은 현행 경찰조직 체계를 유지하면서 지방자치단체에 자치경찰을 신설해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을 이원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자치경찰이란 국가 전체를 관할하는 국가경찰과 달리 지자체에 소속돼 지역주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을 말한다. ■관련기사 [경찰개혁] 국가·자치 경찰 이원화, 역할 분담에 성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