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최근 5년간 FA 이적 선수 지난해 이적에 성공한 선수 역시 민병헌(롯데)과 강민호(삼성) 등 2명뿐으로 외야수와 포수였다. 최정(전 SK) 송광민(전 한화) 김민성(전 넥센) 모창민(전 NC) 등 3루수가 4명에 이르는 것도 선수 입장에선 좋은 환경이 아니다. ■관련기사 2019 8명→ 2018 0명?…‘고무줄’ FA 이적사

대만 지방선거 결과 지난 25일 대만 중앙선거위원회의 최종 개표 결과, 현·시장 선거구 22곳 중 야당인 중국국민당(국민당)이 15곳에서 승리했다. 4년 전 6곳에서 두 배 이상 늘었다. 민진당은 현직 13곳 중 7곳을 잃고 6곳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관련기사 차이잉원 대만 총통 ‘조기 레임덕’ 맞나

대우건설 계약직 사원 쪼개기 계약 흐름도 2015년 경기 수원 광교 주상복합아파트 현장을 마지막으로 대우건설에서 나온 윤모 전 차장(50)은 지난 7월 서울노동청에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했다. 대우건설이 PJ(프로젝트)전문직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직 사원을 채용한 후 현장을 옮길 때마다 보름~한달간 공백기간을 두고 쪼개기 계약을 반복한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서다. ■관련기사 [단독][건설사 정규직 전환 회피 꼼수] 대우건설 근로감독으로 드러난 ‘프로젝트 계약직’ 실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지점과 통신장애 지역 지난 24일 오전 11시12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의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곳 회선을 이용해온 서울 중구·용산구·서대문구·마포구·은평구와 인근 경기 고양시 일부에서는 25일까지도 유·무선 통신장애가 이어졌다. ■관련기사 IT 강국의 ‘블랙 위크엔드’

2019 KBO 신임 감독 프로필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팀 내 유망주를 파악 중인 이강철 감독은 전임 감독과는 접근법을 달리할 가능성이 크다. 이 감독은 넥센 및 두산 수석코치 시절부터 투수 육성에 공을 기울여왔다. 롯데 선수 시절 6년간 기록한 안타수가 60개로 지명도가 떨어지는 이동욱 감독이 사령탑으로 선택받은 데는 무엇보다 공부하는 지도자라는 평가 덕분이었다. ■관련기사 사령탑 바꾼 4개팀, 어떤 색으로 바뀔까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주요 감귤 5가지 품종 우리나라에서는 이 중 40여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껍질을 쉽게 벗길 수 있어 생과로 주로 먹는 온주밀감이 많이 재배된다. 요즘에는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의 재배가 늘어나고 있다. ■관련기사 겨울철 보약 감귤, 골다공증 위험 낮추는 성분 오렌지의 15배

현대차 'i30'와 르노 '클리오' 주요 재원 인상적인 것은, i30가 갖고 있는 블루링크 기능이다.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운전대를 과격하게 꺾거나 급브레이크를 자주 밟았더니 블루링크 상담원과 연결해 주었다. 클리오는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4㎏·m를 내는 1.5ℓ 터보 디젤엔진을 사용한다. 여기에 독일 게트락의 6단 DCT가 붙는다. ■관련기사 운전 즐겁지 연비 좋지…장점 많은 해치백, 세단 부럽지 않네

떠나는 KBO 외인 투수들 니퍼트는 2011년 두산과 계약하며 KBO리그에 첫선을 보였다. 7시즌을 뛰는 동안 통산 102승을 거뒀다. KBO리그 외인 투수 첫 100승을 달성했다. 소사는 KBO리그 통산 68승을 거뒀다. 150㎞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던지면서 리그 최강속구 투수 자리를 한동안 유지했다. ■관련기사 ‘찬란한 별명’ 남기고…굿바이! 코리아

과일의 '당도' 표시방법, 고추의 '매운 정도' 표시방법 과일의 당도를 표시하는 방법도 바뀐다. 그동안은 과일의 당도를 수치만 표시했지만, 내년부터는 당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 표시하도록 했다. 당도가 9브릭스 미만인 경우는 ‘보통 당도’, 9브릭스 이상~11브릭스 미만인 경우는 ‘높은 당도’, 11브릭스 이상인 경우는 ‘매우 높은 당도’로 각각 표시해야 한다. ■관련기사 고추 ‘매운 정도’ 4단계로 표시해 판다

인필(IN-FILL) 공법 모듈러 공동주택 제작·설치 과정 인필공법 모듈러 공동주택은 차곡차곡 쌓는 적층 방식과는 다르다. 뼈대가 있는 구조체를 먼저 만든 뒤, 각 구조체에 박스 형태의 모듈러 주택을 서랍처럼 끼워넣는 방식이다. 크루저 객실 내장재 생산 및 시공 전문업체인 (주)스타코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오피스텔·기숙사 등을 지을 때 이를 채택했다. ■관련기사 레고 블록처럼…끼우고 밀어넣어서 공동주택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