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계약직 사원
쪼개기 계약 흐름도
2015년 경기 수원 광교 주상복합아파트 현장을 마지막으로 대우건설에서 나온 윤모 전 차장(50)은 지난 7월 서울노동청에 특별근로감독을 신청했다. 대우건설이 PJ(프로젝트)전문직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직 사원을 채용한 후 현장을 옮길 때마다 보름~한달간 공백기간을 두고 쪼개기 계약을 반복한 실태를 고발하기 위해서다.
■관련기사
[단독][건설사 정규직 전환 회피 꼼수] 대우건설 근로감독으로 드러난 ‘프로젝트 계약직’ 실태
<경향신문 2018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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