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 일정 금융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은 연매출 지난 26일 5억원 이하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던 우대가맹점 구간을 연매출 30억원 이하로 확대하고, 연매출 500억원 이하의 일반가맹점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평균 1%대로 인하하는 개편안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카드사에 ‘슈퍼 갑’…정부도 눈치보나

2018 KLPGA 대상 시상식 부문별 수상자 이정은은 27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 1위와 평균타수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 앞당겨 치른 2018시즌 개막전에서 신인이 우승하는 진기록을 쓴 최혜진은 올해 6월 비씨카드 한경레이디스컵에서 2승째를 올리는 등 24개 대회에서 16차례나 ‘톱10’에 들며 대상포인트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2관왕’ 찍고 미국 가는 이정은 “노력하는 선수 될게요”

고혈압 예방관리 생활 수칙, 고혈압의 진단 기준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고혈압의 위험인자(염분 과다섭취, 비만, 운동 부족, 강한 스트레스 등)를 일상생활에서 제거하는 것이 고혈압 치료의 첫 단추를 끼우는 것이다. 초기부터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관련기사 고혈압약은 족쇄? 생활습관 바꾸면 풀립니다

투수 출신 감독 3팀의 2018 평균자책 세부지표 이들 구단 가운데 2018시즌 마운드 지표가 괜찮았던 팀은 한화 정도다. 한화는 팀 평균자책점 4.93으로 2위를 했다. 불펜 자책점은 1위였지만 선발 자책점은 5위로 떨어지는 등 편차가 컸다. KT는 평균자책점 5.34로 7위, 롯데는 5.37로 8위에 처지는 등 중하위권이었다. ■관련기사 ‘마운드 조련’ 내 손안에 있소이다!

10개구단 외국인타자 계약 현황 올해 대체 선수로 넥센 유니폼을 입고 25경기에서 12홈런을 때린 제리 샌즈도 내년 시즌 홈런 순위를 다툴 이름으로 예약해놨다. 재계약이 유력한 샌즈는 포지션이 외야라는 점에서도 점수를 받고 있다. 외국인 타자 없이 한국시리즈를 치른 두산 역시 거포 유형의 타자를 찾고 있다. ■관련기사 호잉형? 로맥형? 댁내는 누굴 원합니까

싱가포르 인민행동당(PAP) 신임 지도부 PAP 중앙집행위원회는 지난 23일 차기 지도부 명단을 공개했다. 헹스위킷 장관은 당 2인자인 제1사무총장보 자리에 올랐다. 총리 퇴임 시 제1사무총장보가 총리직을 승계하는 것이 관례였다. 사실상 차기 총리로 내정된 셈이다. ■관련기사 젊어지는 싱가포르 지도부…차기 총리에 헹스위킷 유력

러시아·우크라이나군 충돌 우크라이나 해군은 이날 오전 흑해 연안 도시 오데사에서 출발해 아조프해 연안 도시 마우리풀로 향하던 자국 군함 2척과 예인선 1척이 케르치 해협에서 러시아 해안경비대에 나포됐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경비함정이 자국 군함을 들이받고 화력을 동원했으며, 이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측 6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러시아 병합’ 크림반도 인근 해역서 러 경비대에 우크라이나 군함 나포

포스코 로이힐 사업개요 로이힐 광산의 매장량은 23억t에 달하는 대규모이다. 호주 핸콕사가 70%, 포스코가 12.5%, 일본 마루베니상사가 15%, 대만 차이나스틸이 2.5%의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로이힐 광산에서 연간 철광석 사용량의 24%인 1400만t을 국내로 들여올 예정이다. ■관련기사 호주 철광석 무인 채굴…포스코 “연 사용량 24%, 올해 확보”

서해대교·서평택 JCT 확장공사 구간 국토교통부는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서평택 확장공사 구간(10.3㎞) 중 서평택IC∼서평택JCT(6.5㎞) 구간을 27일 오후 2시부터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나머지 3.8㎞ 구간은 예정대로 내년 12월에 개통된다. ■관련기사 서평택IC~서평택JCT 10차로 27일 개통

산업전망 기상도 업종별로 보면 올해 약 30% 성장률을 기록하며 수출을 견인한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산업의 발달로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수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철강은 보호무역주의가 미국에서 유럽연합(EU) 및 신흥국으로 확산되고 국내 건설투자도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반도체·이차전지 산업은 ‘맑음’…자동차·가전·디스플레이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