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사유재산 관련 사립유치원들의 요구사항 사립유치원들은 에듀파인 도입을 전제로 한 ‘감사유예’도 제안하고 있다. 에듀파인은 올해 재원 유아 200명 이상 사립유치원에 의무 도입되고, 내년부터는 모든 사립유치원에 적용된다. 교육부가 이날 집계한 결과를 보면 올해 에듀파인 의무 도입 대상 574개 유치원 중 338곳(58.9%)만 현재 에듀파인을 도입한 상태다. ■관련기사 [한유총 사태] ‘사유재산 논란’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달렸다

사법농단 관여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법관 10명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 이규진 전 대법원 양형위원회 상임위원, 임성근·신광렬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등 10명을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관련기사 사법농단 개입 판사 10명 재판에…권순일·차한성은 빠졌다

2019년 상반기 주요 기업 채용 일정 KT도 오는 18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경영·전략, 마케팅·영업, 네트워크와 정보기술(IT) 등 4개 부문 11개 직무다. KT 인적성검사는 다음달 13일 실시된다. CJ는 5일 신입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ENM, CJ CGV,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이다. ■관련기사 상반기 대기업 신입공채 시작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 양회의 스포트라이트는 5일 오전 전인대 개막식에서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발표하는 정부업무보고다. 이 보고에서 전년도 주요 성과를 정리하고 올해 목표치를 제시한다. 가장 큰 관심사는 경제성장률 목표치다. 지난해에는 ‘6.5% 안팎’으로 목표가 제시됐고, 실제 성장률은 목표치를 웃돈 6.6%를 나타냈다. ■관련기사 막 오른 중국 ‘양회’…올해의 화두는 ‘경제’

6대 신수출성장동력 육성 정부는 이 중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바이오·헬스와 전기차 배터리 등 2차전지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바이오·헬스 수출액은 81억5000만달러, 2차전지는 72억3000만달러로 가전(72억2000만달러)을 넘어섰다. ■관련기사 반도체 뒤 이을 새 먹거리 키운다

FC서울의 변신을 알리는 개막전 숫자들 서울의 변화는 기록에서도 잘 드러난다. 지난해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과 비교했을 때 강팀의 상징이라는 볼 점유율(54%→44%)은 줄었지만 파울 숫자(13개→20개)는 늘었다. ■관련기사 서울 ‘전방위 압박축구’로 다시 봄 맞을까

2019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경남은 이날 오후 7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산둥 루넝(중국)을 불러들여 E조 1차전을 갖는다. 경남 역시 자신감을 갖고 ACL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K리그1에 승격해 2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던 경남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도 성남FC를 2-1로 꺾고 기분좋은 승리를 따냈다. ■관련기사 경남 대구 ACL 데뷔전에서 함께 웃나?

KBO리그 주요 거포, 지난 3시즌 홈런 비교 김재환은 올해 ‘토종’을 뗀 진정한 홈런킹을 노린다. 리그 최대 규모의 잠실구장을 안방으로 쓰는 타자 중에 홈런왕에 두 차례 오른 선수는 아직 없다. 김재환 이전에 타이론 우즈가 1998시즌 최초의 잠실 홈런왕(42개)에 올랐으나 이후엔 홈런 타이틀을 추가하지 못했다. ■관련기사 서서히 기지개 켜는 거포들, 더 뜨거워질 홈런 레이스 예고편?

로저 페더러 - 지미 코너스 비교표 ATP 투어 단식 100회 우승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닌다. ATP 투어 남자 단식 100회 우승은 페더러 외에는 지미 코너스(미국·109회)가 유일하다. 코너스는 1983년 US오픈 우승으로 100회 우승 고지를 밟은 뒤 9번 더 정상에 오르고 선수 생활을 마쳤다. ■관련기사 ‘테니스 황제’의 100번째 우승컵

2019 LPGA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최종순위 세계랭킹 2위 박성현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GC 뉴탄종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 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이민지(호주)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상금 22만 5000달러(약 2억 5300만원)를 거머쥐었다. ■관련기사 버디 9개, 하루 8타 줄인 박성현 “시즌 첫 우승이 이리 빨리 올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