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 '5월의 투수' 경쟁자들의 실력 류현진은 5월에 치른 5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0패, 평균자책 0.71로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피안타율은 0.183밖에 되지 않고 이닝당 출루허용(WHIP) 역시 0.68로 최상위권이다. 밀워키의 브랜든 우드러프가 뒤를 바짝 쫓는다. 우드러프 역시 5경기에서 4승0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은 1.36으로 조금 떨어지지만 삼진을 37개나 잡았고 피안타율에서 0.155로 조금 낫다. ■관련기사 ‘메이 킹’ 찍고 올스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