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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류현진 8월 이후 경기

류현진 8월 이후 경기 내용 류현진이 5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1이닝 6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7-2로 앞선 5회 마운드에 올랐으나 1점을 더 내준 뒤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카운트 2개만 남겨둔 1사 1·2루에서 마운드를 애덤 콜라렉에게 넘겼다. 류현진이 이날 신중한 투구를 이어가며 볼넷 4개를 내주는 등 투구 수가 93개까지 늘어난 것도 이른 교체의 이유였다. ■관련기사 ‘주무기’ 체인지업이 무뎌졌다

고우석 포심패스트볼

고우석의 포심패스트볼 3년차인 고우석은 올시즌 LG의 마무리를 맡아 매우 빠르고 강력한 직구를 앞세워 26세이브를 거두며 LG를 가을야구로 이끌고 있다. 구속만 놓고 보면 최강은 아니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의 투구추적시스템(PTS) 데이터에 따르면 고우석의 올시즌 최고구속은 155.8㎞다. 평균구속은 150.8㎞로 키움 조상우(152.7㎞)와 산체스(151.9㎞)에 이은 3위다. ■관련기사 [주말기획]2019 최강 직구투수는 누구?…KBO리그 파이어볼러의 세계

로스해 해양생물 서식비율

로스해에 사는 주요 해양생물들의 세계 전체 개체 수 대비 서식 비율 아델리펭귄의 38%, 황제펭귄의 26%, 웨들바다표범의 45%, 범고래의 50%. 남극을 상징하는 동물들의 세계 전체 개체 수 중 남극 로스해(Ross Sea) 안에 서식하는 비율이다. 서식 비율이 높다보니 전문가들은 로스해를 잘 보전하는 것이 곧 이들 동물 보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평가한다. ■관련기사 ‘남극의 보배’ 로스해 지키려면 사람을 막아라

대입 개선안

대입 개선안 이번 개편 논의에서 교육부는 현재 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학종의 전형 일부를 단기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에 교육계에선 향후 추가적인 논란의 소지가 없도록 학교 내 교과 활동과 관계없는 자기소개서, 동아리활동, 수상경력 등의 ‘비교과’ 영역 평가를 아예 학종에서 제외하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관련기사 교육계 “학종에서 자소서·동아리·수상경력 빼야”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코스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대회 코스 SH서울주택도시공사와 SK, 포스코, 케이토토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를 출발해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서울~경기 통일로 46.9㎞ 코스에서 펼쳐진다. 1971년 남북적십자회담 개최를 기념해 창설된 이 대회는 김재섭, 지영준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토너들을 배출해왔다. ■관련기사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 49번째 대회 오는 8일 개최

파킹통장 현황

주요 시중은행 '파킹통장' 현황 신한은행의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신한 주거래 S20 통장’은 최대 200만원 이내 금액에서 최대 연 1.5%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삼성증권 CMA계좌와 연동한 ‘우리 삼성CMA 보탬통장’은 이날 기준 연 1.15% 금리를 적용한다. ■관련기사 단기간에 안정적 수익 ‘파킹통장’ 복리 이자 상품도 있네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결과

2019~2020 KOVO 여자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결과 추첨 결과, 인삼공사가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이어 현대건설-GS칼텍스-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흥국생명 순으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정호영은 일찌감치 전체 1순위로 평가받은 기대주다. 정호영은 올해 남녀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선명여고를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로 뽑힌 바 있다. ■관련기사 최대어 정호영, 1순위로 KGC행

벤투호 예상 베스트

벤투호 예상 베스트11 벤투 감독은 조지아전에서 단순히 김신욱의 키를 살리는 선 굵은 축구는 지양할 것으로 보인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선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김신욱이 전방에서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손흥민(토트넘)이나 황의조(보르도)가 파고드는 형태를 점검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만날 상대들이 밀집 수비로 나설 것이 뻔한 상황에서 해법 중의 하나다. ■관련기사 벤투, 조지아전 김신욱을 어떻게 쓸까

시간당 칼로리

시간당 칼로리 소비표 한국체육진흥회에 따르면, 대략 운동 개시 10분 후부터 근육에 산소가 공급되면서 유산소운동 효과가 나타난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완보는 분당 65m 정도의 속도로 시간당 4㎞를 가며, 매분 3㎉를 소비한다. 산보는 분당 80m 속력으로 시간당 5㎞, 매분 3.6㎉를 소비한다. 또 속보(분당 100m 시간당 6㎞, 매분 4.5㎉), 급보(분당 115m, 시간당 7㎞, 매분 7.5㎉), 강보(분당 135m, 시간당 8㎞, 매분 8.5㎉) 등 강도를 높일수록 칼로리 소모량이 커진다. ■관련기사 둘레둘레 걸었더니…‘배둘레햄’ 어디 갔니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2008 베이징 올림픽 26세 이하, 2019 프리미어12 예비엔트리 26세 이하 이번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는 22세 이하의 아주 어린 선수들이 12명이나 포함됐다. 이정후(21), 강백호(20) 등은 주전 야수로서 손색이 없다. 고우석(21), 정우영(20) 등도 불펜 핵심 자원으로 쓰일 수 있다. 이영하(22), 최원태(22) 등도 선발 후보감이다. 예비 엔트리 최고참은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뛰었던 삼성 포수 강민호(34)다. ■관련기사 ‘화수분 야구’ 김경문호, 젊은피로 신화 다시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