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019시즌 기록 NC, 1년 만에 꼴찌에서 5위로 타격 부문에서는 개인 통산 337홈런에 빛나는 이호준 코치가 소통을 바탕으로 선수들을 일으켜세웠다. NC는 24일 현재 팀 타율 0.277로 리그 3위, 팀 홈런 127개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이다. 양의지라는 걸출한 타자가 한몫을 한 것도 사실이다. ■관련기사 NC ‘초보’ 지도자 3인에게 세 가지가 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6
KBO 취소경기 재편성 2019 KBO 정규시즌 취소경기 재편성 일정 잠실 3경기는 오는 29일부터 10월1일까지 하루씩 순차적으로 편성됐다. 29일에는 두산-LG전이, 30일에는 롯데-LG전이 열리며, 10월1일에는 NC-두산전이 열린다. 지난 22일 취소된 수원 삼성-KT전과 대전 SK-한화전 더블헤더도 편성됐다. 수원 경기는 29일에 열리고, SK-한화 2경기는 각각 29일과 30일에 2연전으로 열린다. ■관련기사 내달 1일 NC-두산전, 정규시즌 피날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6
아프리카돼지열병 현황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황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의심 사례로 접수된 강화 농장의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ASF ‘양성’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400여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는 이 농장을 대상으로 예찰검사를 하다 의심 증상이 확인되자 정밀검사를 벌였다. ASF가 기존 중점관리지역(파주·연천·김포·포천·동두천·철원) 밖에서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관련기사 중점관리지역 밖 강화서 ‘돼지열병’…전국 이동중지명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5
리오넬 메시 프로필 메시 프로필 및 수상 관련 메시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 호날두와 버질 반 다이크(28·리버풀)를 제치고 ‘2019 FIFA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메시는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50경기에 나서 51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당 1골 이상의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관련기사 호날두 위에 다시, 메시…4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통산 6번째로 호날두의 5회 넘어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5
FIFA-FIFro 월드 베스트11 FIFA-FIFro 월드 베스트 11 (4-3-3) ‘FIFA-FIFro 월드 베스트 11’에는 호날두, 메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이상 공격수), 모드리치,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프렌키 데 용(바르셀로나·이상 미드필더), 마르셀루, 세르히오 라모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반 다이크, 마티아스 데 리트(아약스·이상 수비수), 알리송(리버풀·골키퍼)이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호날두 위에 다시, 메시…4년 만에 FIFA 올해의 선수상 수상, 통산 6번째로 호날두의 5회 넘어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5
타율 0.266 이상 선수 36세 이상 20홈런, 10도루, 타율 0.266 이상 선수 (1961년 이후) 추신수는 올 시즌 여러 면에서 과거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타율 0.266은 2015년 0.276을 기록한 뒤 가장 높다. 두 자릿수 도루(13개)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추신수의 여전한 스피드를 보여준다. ■관련기사 만 36세·20홈런·10도루·타율 0.260…지금 MLB에 추신수 말고 없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5
야구 구단별 외인 성적 5강팀 교체 외인 성적 (23일 기준) 좌완 크리스천 프리드릭(32)은 11경기에서 평균자책 2.78의 안정적인 투구로 7승(3패)을 쓸어담으며 팀의 5강행에 힘을 보탰다.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경기는 지난 12일 KT전(2이닝 3실점) 한 차례뿐이었다. 지난 18일 SK전에선 국내 데뷔 첫 완봉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SK·LG·NC, 용병 교체는 ‘신의 한 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5
자율주행 기술 순위 전세계 자율주행 부문 기술 종합 순위 24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 분야 세계 3위 기술력을 확보한 앱티브(APTIV)사와 미국 현지에 JV를 세우기 위한 합작법인 설립 본계약을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사진)과 케빈 클락 앱티브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체결했다. ■관련기사 현대차, 자율주행 통 큰 투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5
사법농단 재판 말말말 사법농단 재판에서 나온 전·현직 법관들의 말말말 대법원은 재판 개입에서 예외라는 주장도 있다. 2016~2017년 대법원 선임·수석재판연구관이었던 김현석 전 판사는 지난 20일 양 전 대법원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은 재판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대법관을 위해 자료 수집과 연구를 하는 역할이라, 법관의 독립에서 말하는 법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검찰이 반박했다. ■관련기사 ["존경하는 재판장님" 사법농단, 법정의 기록](12)법관 신분을 보장하는 이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4
보행 전용 현수교 보행 전용 현수교 안동시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도산면 동부리와 예안면 부포리를 잇는 길이 750m, 폭 2m의 보행 현수교 공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완성될 경우 현재 세계 최장 현수교보다 약 250m가 더 길 것으로 예상된다. 현수교는 교각과 교각을 철선 및 쇠사슬로 연결하고 다시 상판을 매어다는 형태로 만든 교량이다. ■관련기사 안동에 세계 최장 출렁다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