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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장기적 유망 투자처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 '부자' 수 추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 '부자'들이 꼽은 장기적 유망 투자처 자산별로 올해 투자를 늘리겠다는 답변은 부동산(21.5%) 이외에는 대부분 10% 이하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투자를 늘리겠다는 답변이 금융자산 26.5%, 거주 주택 22.0%, 거주 외 부동산이 38.8%로 올해보다 2∼3배 높았다. 연구소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경기둔화와 지난해 11·3대책 등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보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부자들, 장기적 유망 투자처 “금융보다 부동산” 꼽아

류현진·디그롬 성적 비교

류현진 vs 제이콥 디그롬 개인 성적 비교 류현진은 29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즌 14승(5패)째를 따낸 것은 물론 평균자책을 2.32까지 떨어뜨렸다. 2위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의 2.43과 격차를 더 벌렸다. 류현진은 다승(14승)과 평균자책(2.32)에서 디그롬에 앞서지만 디그롬의 이닝 수(204이닝), 삼진(255개), 이닝당 출루허용(WHIP·0.97)에서 밀린다. ■관련기사 ML 정복 ‘배짱투’ 사이영 판 흔들다

프로야구 개인 타이틀

프로야구 개인 타이틀 최후의 격전지 (기록은 27일 현재) 27일 현재 올 시즌 개인 타이틀 가운데 가장 치열한 부문은 안타왕이다. 키움 이정후와 두산 페르난데스가 나란히 192안타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이정후가 앞서 있었으나 페르난데스가 지난 21일 KIA전부터 26일 삼성전까지 5경기에서 10안타를 치며 막판에 힘을 내고 있다. ■관련기사 ‘개인 타이틀’ 뺏을까 뺏길까…울거나 웃을 ‘마지막 4일’ ■관련기사 ‘개인 타이틀’ 뺏을까 뺏길까…울거나 웃을 ‘마지막 4일’

누적 이산화탄소 배출량

기후위기가 국가 경제에 미친 영향, 1인당 누적 이산화탄소 배출량 지구온난화로 인해 50년 누적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인당 300t을 넘는 부유한 19개 나라 중 14개국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평균 13% 증가했다. 고위도에 있는 추운 부자 나라들은 노동 생산성과 농업 수확량이 좋아진 것이다. 노르웨이는 1인당 GDP가 무려 34%나 증가했다. 반면 누적 배출량이 1인당 10t 미만인 가난한 18개국 모두는 기후변화로 GDP가 17~31% 줄어들었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 - 조천호의 빨간 지구](15)기후의 역습, 불공정의 역설…‘책임 있는 만큼 책임지게 하라’

세대별 소득 수준 특징

세대별 소득 수준·거주지역 특징 경향신문은 대물림의 모습을 살펴보려고 한 가족을 만났다. 장지창씨(29)와 그의 어머니 김수진씨(59)에게서 3대의 가족사를 들었다. 대를 거듭할수록 형편이 나빠졌다. 장씨의 조부모인 1대는 서울에 집을 뒀다. 할아버지는 성공한 사업가, 외할아버지는 존경받는 교사였다. 2대는 서울 외곽으로 이사했다. ■관련기사 [90년대생 불평등 보고서]대학교 3년 다닐 동안 알바·휴학 6년 '캐슬 밖의 삶'

밤섬 멸종위기종 위치

밤섬 멸종위기종 발견 위치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지난달 8일 실시된 밤섬 생태조사에서 금개구리, 맹꽁이, 삵 등 멸종위기 동물을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금개구리 유생(올챙이)이 발견된 곳은 윗밤섬의 작은 호소 내부에 위치한 습지다. ■관련기사 밤섬에서 멸종위기종 잇단 발견 한강 생태계 정상 회복엔 “글쎄”

생활가전·전자제품 만족도

미국 소비자 생활가전·전자제품 만족도 순위 26일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발간한 ‘연례 생활가전·전자제품 평가 보고서’를 보면, LG전자는 가전 부문에서 평점 82점(만점 1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ACSI의 올해 PC 부문 평가에서 81점을 받아 미국 애플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아마존과 함께 공동 2위였으나 올해는 단독 2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LG, 미국 소비자 가전 만족도 1위 재탈환…삼성, PC 2위

이강인 프로필

이강인 프로필 이강인은 26일 홈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헤타페전에 선발 출전해 팀이 2-1로 앞서 있던 전반 39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오른쪽 측면에서 호드리고 모레노가 내준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다이렉트 슛으로 간결하게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자신이 주로 쓰는 왼발이 아니라 오른발로 만든 득점이었다. ■관련기사 ‘첫 선발에 데뷔골’ 슛돌이 이강인, 유럽 정복 궤도 올라탔다

야구 MVP·신인왕 전망

해설위원 12명의 MVP·신인왕 전망, 예상 MVP 득표수 비교, 예상 신인왕 득표수 비교 해설위원 12명 중 절반이 넘는 7명이 두산 조쉬 린드블럼(32)을 MVP로 지목했다. 25일 현재 다승 1위(20승3패), 승률 1위(0.870)를 달리고 있고, 탈삼진(186개)까지 3개 부문 1위를 사실상 예약했다. 마지막 등판 결과에 따라 현재 양현종(31·KIA)이 이름을 올린 평균자책 1위 자리도 뺏을 수 있다. ■관련기사 잠시 주춤해도…“린드블럼·정우영” 첫손

정규시즌 최종일 PS 대진

정규시즌 최종일 PS 대진 확정 사례 2013년을 포함해 KBO리그 역사상 정규시즌 최종일에 포스트시즌 대진이 확정된 시즌은 4차례뿐이다. 1998년 최종일에 두산이 KIA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서 4강에 진출했고, 2005년에도 두산이 SK를 제치고 3위에서 2위가 돼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2017년에는 공동 3위였던 롯데와 NC가 마지막 날 3위와 4위로 나뉘었다. ■관련기사 사상 첫 막판 뒤집기? 흥미진진한 ‘곰 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