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전용 현수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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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전용 현수교

경향신문 DB팀 2019. 9. 24. 16:57


보행 전용 현수교

 

안동시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도산면 동부리와 예안면 부포리를 잇는 길이 750m, 폭 2m의 보행 현수교 공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완성될 경우 현재 세계 최장 현수교보다 약 250m가 더 길 것으로 예상된다. 현수교는 교각과 교각을 철선 및 쇠사슬로 연결하고 다시 상판을 매어다는 형태로 만든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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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세계 최장 출렁다리  <경향신문 2019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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