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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12·16 부동산 대책

12·16 부동산 종합 대책 주요 내용 청와대가 16일 다주택을 소유한 고위공직자에게 칼을 빼들었다. 정부가 시장을 향해 대출규제 강화, 분양가상한제 대상지역 추가 지정, 보유세 인상 등 고강도 부동산 안정 정책을 내놓은 날, 공직사회 내부를 겨냥해 ‘1주택만 남기고 처분하라’는 고강도 처방을 내린 것이다. ■관련기사 ‘민심 화약고’ 집값…공직사회부터 ‘언행일치’ 주문

분양가상한제 지역

분양가상한제 대상 지역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에서 고가주택을 직접 겨냥한 대출 규제와 매물 잠김(물건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 한시적 배제가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12·16 부동산 대책]“절세 매물 나와 집값 숨 고를 가능성”…“늑장·역부족 대책”

선거제도 개편 발언

거대 양당의 선거제도 개편 관련 주요 발언 민주당은 선거법 개정 방향에 대한 소수정당 요구에 ‘강공’으로 맞섰다. 자체 수정안보다, 차라리 패스트트랙에 오른 원안(지역구 225석, 비례대표 75석)을 처리하겠다고 엄포를 놨다. 표결 통과될 가능성이 낮은 원안을 언급하며 소수정당을 ‘압박’한 것이다. ■관련기사 17일이 총선 예비후보 등록일인데…거대 양당 볼모 된 ‘선거법’

와칸회랑 위치

와칸회랑 중국군 기지 중국은 아프간과 76㎞에 걸쳐 국경을 맞대고 있다. 아프간과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중국 4개국이 만나는 좁고 긴 지역이 아프간의 와칸회랑이다. 중국은 2016~2017년부터 타지키스탄 국경 산악지대인 고르노-바다크샨에 군사기지를 두고 있다. 이어 이 기지에서 10여㎞ 떨어진 와칸회랑에 군사시설을 설치했다. ■관련기사 아프간 ‘수렁’에…발 빼는 미국, 손 뻗는 중국

손흥민 출전 시간

무리뉴 부임 전·후 손흥민 출전 시간 변화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 리그컵 1경기 등 총 22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로 치른 7경기에 전부 출전했다. 이 중 선발로 뛴 경기가 6경기였고 그중 4번이 풀타임이었다. 교체로 빠진 경기조차 88분, 92분씩을 뛰었다. ■관련기사 너무 많이 뛴 손흥민, 1주 황금휴식 후 ‘박싱데이’ 달린다

구자경 어록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어록 구자경 LG 명예회장은 자신의 저서 에서 “완성된 작은 그릇보다는 가꾸어 크게 키울 수 있는 미완의 대기에 더 큰 기대를 걸었다”고 적었다. 인재 선발도 중요하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제도에 무게를 두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겼다. ■관련기사 한평생 “기술·사람”…한국 전자·화학산업 기틀 마련

갑천 생태호수공원

대천 갑천 생태호수공원 기본구상 대전 갑천지구 호수공원 조성사업은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 갑천변 42만4491㎡ 부지에 인공 호수공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새로 마련된 조성 계획에는 공원의 생태적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도 담겼다. 축소된 인공호수 조성 공간에 녹지를 확보하고 생태습지를 만들어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6년째 답보’ 대전 갑천에 호수공원 조성 급물살

같이살림 프로젝트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 서울시는 이처럼 아파트,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 형태인 공동주택에 주목해 주민들이 돌봄, 환경 등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 같이 해결해보자는 취지다. ■관련기사 주민끼리 돌봄·환경·일자리 해결…아파트 ‘작은 공동체’ 뜬다

아웅산 수지 프로필

아웅산 수지 미얀마 국가자문역 미얀마 독립영웅 아웅산의 딸로, 수지 자문역은 1988년부터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다. 군부가 집권한 후 1989년부터 2010년까지 세 차례, 총 15년간 가택연금을 당했다. 그가 ‘인권수호의 상징’으로 통했기 때문에 로힝야족과 국제사회는 그가 나서주길 기대했다. 하지만 수지 자문역은 사실상 이 문제를 방관했고, ICJ 재판에서 학살을 저지른 미얀마 군부를 두둔했다. ■관련기사 ‘미얀마 민주화 상징’ 수지, 어쩌다 ‘인류 범죄 동조자’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