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대 첫 여성 총장 컬럼비아대 첫 여성 총장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대학교가 26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장을 선임했다. CNBC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는 네마트 미노슈 샤피크 현 런던정경대 총장(사진)이 오는 7월1일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미국 컬럼비아대, 268년 역사상 첫 여성 총장 탄생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3.01.25
남부지방 역대급 가뭄 남부지방 역대급 가뭄 지난해 남부지방의 기상 가뭄은 ‘역대급’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74년 이후 기상 가뭄 발생일수가 가장 많았고 특히 광주·전남의 연 강수량은 평년과 비교해 61%에 불과했다. ■관련기사 남부지방, 작년 227일간 메말랐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3.01.25
중국 인구 61년 만에 감소 중국 인구 61년 만에 감소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3.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충격이 컸던 2020년을 제외하면 문화대혁명의 여파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1976년(-1.6%) 이후 40여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중국 인구 61년 만에 감소…성장률도 3%로 ‘반토막’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3.01.25
1000년 만에 최고 온도 1000년 만에 최고 온도 기후변화로 인해 그린란드 빙핵이 1000년 만에 가장 높은 온도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CNN·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독일 알프레트 베게너 연구소·브레멘대학 등의 연구진은 이날 과학 저널 ‘네이처’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그린란드 동토 속 빙핵, 1000년 만에 최고 온도”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