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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지금...

산재현장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지금... 전남 장성군의 한 골판지 제조업장에서 일하는 김성철씨(42·가명)는 3년 사이 두 번이나 산업재해 사고를 목격했다. 2019년 11월23일 동료 노동자가 박스 조립 고속 컨베이어벨트에 오른팔이 끼어 다쳤다. 2년 뒤인 2021년 11월30일에는 같은 라인 후공정에서 동료가 떨어진 박스를 제거하다 기계에 몸이 깔렸다. 사업장에서 만난 김씨는 연신 손으로 가슴을 쓸며 울먹였다. ▶ 관련기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끼이고 떨어지고…목격만으로도 “삶이 지옥이 됐다”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대책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대책 당정이 ‘난방비 폭탄’에 여론이 심상치 않자 일제히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취약계층 지원 대책을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과 산업통상자원부는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취약계층 대상 가스요금 추가 할인 등 대책을 발표했다. 당정은 문재인 정부에서 가스요금을 올리지 않아 인상이 불가피했다며 여론전도 이어갔다 ▶관련기사 당정, 부랴부랴 난방비 대책 마련…야당 ‘추경 편성’ 요구엔 선 긋기

HUG 전세보증금 보증사고 건수

HUG 전세보증금 보증사고 건수 깡통전세’ ‘빌라왕’과 같은 전세 사기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전셋집을 구하는 청년들이 더 꼼꼼해지고 있다. 경찰청에 ‘빌라왕’ 김모씨 사건과 유사한 전세 사기를 신고한 피해자 10명 중 7명이 2030세대이다. 지난해 10월 청년 전용 버팀목 대출의 한도가 2억원(임차보증금의 80% 이내)까지 늘어 전세자금 마련에 숨통이 트였지만 청년들이 선뜻 전세계약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다. ▶관련기사 전세사기’ 판치는 사회…2030 “알아야 안 당한다” 눈 부릅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퇴생중 이과생 비율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자퇴생중 이과생 비율 지난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다니다 자퇴한 이공계 재학생이 3년 전보다 6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학계열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대학 입학 후 재수를 위해, 또는 반수를 해 성공한 뒤 자퇴하는 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상위권 대학의 일부 학과는 재적 인원 5명 중 1명이 자퇴할 정도로 ‘의대 쏠림’이 심각했다. ▶ 관련기사 자퇴하고 의대로 SKY이공계 "중도탈락 3년만에 60% 급증

기대인플레이션율 추이

기대인플레이션율 추이 소비자들의 주관적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연말부터 이어지는 공공요금 인상 등이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2월(3.8%)보다 0.1%포인트 높은 3.9%로 집계됐다. 향후 1년간의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7월 4.7%로 역대 최고치를 찍은 이후 4%대에서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다가, 지난 12월 처음 3%대로 떨어졌으나 이달 들어 소폭 상승했다. ▶관련기사 물가 더 뛸 것 불안 ... 기대인플레 4% 육박

컬럼비아대 첫 여성 총장

컬럼비아대 첫 여성 총장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대학교가 26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총장을 선임했다. CNBC 등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컬럼비아대는 네마트 미노슈 샤피크 현 런던정경대 총장(사진)이 오는 7월1일 제20대 총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미국 컬럼비아대, 268년 역사상 첫 여성 총장 탄생

1000년 만에 최고 온도

1000년 만에 최고 온도 기후변화로 인해 그린란드 빙핵이 1000년 만에 가장 높은 온도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CNN·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독일 알프레트 베게너 연구소·브레멘대학 등의 연구진은 이날 과학 저널 ‘네이처’에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그린란드 동토 속 빙핵, 1000년 만에 최고 온도”

WBC 대표팀 투수 고우석

WBC 대표팀 투수 고우석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볼클래식(WBC) 대표팀에 합류한 우완 마무리 고우석(25·LG)은 ‘도쿄 올림픽 복수’를 이번 대회 화두로 잡았다. 고우석은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 대표팀을 만났을 때와 비교하자면 다른 투수가 돼있다. 강점을 유지하며 약점은 보완한 시간이었다. ■관련기사 ‘도쿄 올림픽 복수’ 떠올린 고우석…WBC서 어떤 무기 꺼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