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논란
두발 자유, 체벌 금지 등 학생 인권 신장을 이끌어온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26일로 공포된 지 11년을 맞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을 ‘학생인권의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지만, 정작 학생인권조례는 ‘폐지’ 위기에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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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3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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