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여자 선수 김연경, 세계 최고 여자 선수 지난해 2020 도쿄 올림픽 등에서 활약한 ‘배구 여제’ 김연경(사진)이 세계 최고 여자 선수에 선정됐다. 17일 국제배구연맹(FIVB)의 공식 파트너 매체 발리볼월드에 따르면, 2021년 여자 선수 랭킹 1위는 김연경이었다. ■관련기사 킹연경의 2021…명실상부 NO.1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1.18
중국 경제성장률 최저 중국 경제성장률 최저 지난해 4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1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간 경제성장률은 8.1%로 집계됐지만 코로나19 기저효과 등이 사라짐에 따라 올해는 경제성장률이 더욱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생률도 건국 이래 최저를 기록하는 등 중국의 성장 동력이 급속히 약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식어가는 중국 경제, 최저 출생률도 ‘암울’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1.18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이 14일 기준금리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인상됐지만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여전히 완화적 수준”이라고 말해 ‘매파(긴축 선호)’ 기조를 강화했다. 나아가 “연 1.5%가 되더라도 긴축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신호를 명확히 했다. ■관련기사 한은, 물가 상승률 ‘2%대 중후반’ 전망…“금리 추가 인상 필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17
NCSI 10년 이상 1위 기업 NCSI 10년 이상 1위 기업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와 미국 미시간 대학이 공동 주관해 2021년 국내 80개 업종, 333개 기업(대학)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가고객만족도(NCSI)를 조사한 결과 78.1점으로 2020년의 77.0점에 비해 1.1점(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려운 경제 여건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국내 기업들의 고객중심경영이 빛을 발하며 고객만족도 상승을 견인했다. ■관련기사 333개 기업 2021 NCSI 조사결과 78.1점 최고…팬데믹 속 빛난 고객중심경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01.17
현대건설 V리그 새역사 현대건설 V리그 새역사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한 시즌에 10연승을 두 차례나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남녀부를 통틀어 V리그 최초다. ■관련기사 단일 시즌 ‘10연승 이상’ 두 번…현대건설 ‘V리그 새 역사’ 썼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1.17
‘돼지 심장’ 첫 이식 ‘돼지 심장’ 첫 이식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성이 수술 이후 사흘째인 10일(현지시간)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 메릴랜드 의대는 심장병 말기 시한부 환자인 57세 남성 데이비드 베넷에게 지난 7일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했으며, 현재 베넷은 자가 호흡이 가능한 상태로 심장박동과 혈압 등이 모두 정상이라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사람에게 ‘돼지 심장’ 첫 이식…“정상적으로 호흡”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1.14
미국소비자물가 최고치 미국소비자물가 최고치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약 4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오는 3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관련기사 미 물가 상승률, 40년 만에 최고치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1.14
세수추계 오차율 최대치 세수추계 오차율 최대치 국세수입 전망치는 282조7000억원(2020년 가을)→314조3000억원(지난해 7월)→333조3000억원(지난해 11월)→341조1000억원(올해 1월)으로 계속 높아져 왔다. 지난해 본예산 기준으로 초과세수 규모가 약 60조원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세수추계 오차율은 1990년(19.6%)보다 높은 20%를 웃돌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세금, 전망치보다 58조 더 걷힐 듯…오차율 20%로 최대 ‘엉망 기재부’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1.14
배리어프리 배리어프리 몇년 전까지만 해도 낯설던 ‘배리어프리’(barrier-free)’라는 말이 최근 심심치 않게 사용되고 있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사회생활 참여를 방해하는 장벽(barrier)을 허물자는 의미다. 이 말은 1974년 유엔 장애인 생활환경전문가회의에서 ‘장벽 없는 건축 설계(barrier free design)’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등장한 개념이다. 초창기엔 건축학계를 중심으로 경사로 등 물리적 장벽 없애기에 치중했던 논의가 최근엔 제도·법률적 장벽, 문화·정보의 전달, 심리·정신적 장벽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됐다. ▶관련기사 [여적] 배리어프리 사회로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22.01.14
연간 취업자 수 증감 추이 연간 취업자 수 증감 추이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1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727만3000명으로 전년 대비 36만9000명 증가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첫해인 2020년 취업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에 대한 기저효과가 반영됐다면서도 코로나19로 비대면 업종 일자리가 확대되는 등 산업 구조가 변화한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코로나 상흔 짙은 고용시장, 숙박·음식점업 4만7000명 사라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