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세계 주요 일정 2022년 세계 주요 일정 미국과 중국의 전략적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지정학적 중요성이 커진 인도·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포섭하기 위한 두 나라의 경쟁은 2022년에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0일 미·중 갈등, 선거, 무역질서 재편을 키워드로 2022년 아시아 정세를 전망했다. ■관련기사 G2 갈등 계속…‘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 압박 더 커질 것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1.12.31
박근혜씨 구속-사면까지 박근혜씨 구속-사면까지 특별사면·복권 대상자로 24일 발표된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는 2016년 9월 ‘비선실세’로 꼽힌 최순실씨(개명 후 최서원)의 국정운영 개입 의혹이 불거진 이후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대통령’이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관련기사 [박근혜 특별사면 파장]국정농단 사태로 첫 ‘탄핵 대통령’…형량 다 채웠다면 87세에 출소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1.12.29
대학 졸업자 취업률 최저 작년 대학 졸업자 취업률 최저 지난해 대학교·대학원 졸업자의 취업률이 65.1%로 1년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2011년 조사 시작 이후 최저치로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작년 대학·대학원 졸업자 65%만 취업 ‘역대 최저’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2.29
2022학년도 정시모집 일정 2022학년도 정시모집 일정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0일부터 시작된다. 역대급 불수능 논란에 정답 유예에 따른 수시전형 일정 연기, 사상 첫 문·이과 통합 수능 등 수험생들이 고려해야 할 변수가 그 어느 때보다 많다. ■관련기사 [2022 대입 정시모집]예년 데이터 잊어라…대학마다 다른 ‘탐구영역 점수환산법’ 따져야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1.12.23
칠레, 35세 좌파 대통령 칠레, 35세 좌파 대통령 탄생 칠레에서 최연소 밀레니얼 세대 좌파 대통령이 탄생했다. ‘보다 평등한 칠레’를 구호로 내건 가브리엘 보리치(35)가 19일(현지시간) 대선에서 극우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 ■관련기사 35세 좌파 대통령 탄생…“칠레가 깨어났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2.23
유럽 천연가스 가격, 최대 유럽 천연가스 가격, 역대 최대 러시아가 유럽으로 향하는 ‘야말-유럽 가스관’ 공급을 중단하면서 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겨울철 유럽의 에너지 대란이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관련기사 러시아가 잠그자…유럽 천연가스값 또 최고치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2.23
제주 크루즈 입항 횟수와 관광객 제주 크루즈 입항 횟수와 관광객 한때 국내에서 가장 많은 크루즈 관광객을 유치했던 제주가 코로나19 이후 크루즈 관광 재개에 대비한 ‘물밑 마케팅’에 분주하다. 제주관광공사 조사 결과 선사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구축하고 2022년 재운항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크루즈 언제 올까…‘물밑’ 분주한 제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2.22
대만 국민투표 결과 대만 국민투표 결과 대만에서 18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이끄는 정부와 여당이 예상 밖 승리를 거뒀다. 차이잉원 정부의 국정 장악력이 커질 뿐 아니라 미·중 전략경쟁 심화 속에 양안 갈등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관련기사 대만 국민투표 ‘중국보다 미국’ 선택…양안 갈등 더 깊어질 듯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2.22
연도별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연도별 소비자물가 상승률 추이 19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올 1~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2.3%를 기록하고 있다. 연간상승률로는 2012년 2.2% 이후 처음으로 한은의 물가안정목표인 2%를 웃돌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21 경제]①인플레이션, 10년 만에 ‘고물가’…코로나로 방향 꺾인 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12.21
주요 은행 생활플랫폼 서비스 주요 은행 생활플랫폼 서비스 주요 시중은행들이 본업인 금융업을 넘어 음식·편의점 배달 같은 생활 서비스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은행의 비금융 서비스에 대한 규제가 까다롭고, 금융지주 계열사 간 정보 공유도 막혀 있어 빅테크와 동등하게 경쟁하기가 쉽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관련기사 음식·편의점 상품 배달…‘생활금융’ 내딛는 은행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