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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162

법무부·대검·중앙지검 성비

법무부·대검·서울중앙지검 성비 법무·검찰 주요 기관의 평검사 중 여성 비율이 21~30% 정도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장검사 이상 으로 올라갈수록 여성 검사 비율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법무부·대검·서울중앙지검 검사의 구체적 성비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관련기사 [단독]평검사 40% 여성인데…‘핵심기관’ 법무부·대검·중앙지검엔 30% 이하

4관왕 터트린 BTS

4관왕 터트린 BTS 방탄소년단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2021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셀링 송’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다. 리더 RM은 ‘톱 셀링 송’ 수상 직후 “의미 있는 타이틀의 수상자가 돼 정말 영광이다. 우리는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모두와 함께 신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고, 이를 이뤘다는 증거가 이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Dynamite woah ~♪♬” 4관왕 터뜨린 BTS

분데스리가 최다골

분데스리가 최다골 경기 종료를 딱 1분 남긴 뒤 골을 터뜨린 골잡이는 유니폼 상의를 벗으며 포효했다. 그 순간, 앞서 49년간 깨지지 않았던 독일 분데스리가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의 주인공이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3·바이에른 뮌헨)로 바뀌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쐐기골을 터뜨려 팀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관련기사 49년을 기다린 대기록…‘마지막 1분’도 그를 기다렸다

24번째 람사르습지 등록

24번째 람사르습지 등록 경기 고양시에 있는 장항습지가 람사르습지로 공식 등록됐다. 람사르습지는 희귀한 습지나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보전가치가 있다고 람사르협약 사무국이 인정하는 곳이 선정된다. 환경부는 고양 장항습지가 람사르습지로 신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1997년 대암산 용늪을 시작으로 총 24곳의 람사르습지를 보유하게 됐다. ■관련기사 고양 장항습지, 국내 24번째 람사르습지 등록

한·미 미사일지침 변화

한·미 미사일지침 변화 한·미 정상이 공동성명을 통해 발표한 양국 간 ‘미사일 지침’의 종료는 한국군이 42년 만에 ‘미사일 주권’을 회복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1979년 한·미 합의로 미사일 지침이 설정된 이후 마지막 족쇄였던 ‘최대 사거리 800㎞ 이내’ 제한까지 풀렸다. 이로써 한국은 사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군사 정찰 위성을 수시로 쏘아올릴 수 있는 우주로켓 기술도 더욱 진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한국은 ‘미사일 주권’ 회복, 미국은 ‘대중 견제’ 서로 통해

분기별 전국 출생아 수

분기별 전국 출생아 수 올해 1~3월(1분기) 출생아 수가 1분기 기준 역대 최소 기록을 쓰면서 합계출산율이 0.88명으로 떨어졌다. 인구는 17개월째 자연감소를 나타냈다. 다만 3월 들어 출생아 수 감소폭이 줄어들고, 30대 후반과 40대 이상의 출산율이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관련기사 35세 이상 출산 증가로 출생아 감소폭 둔화

백신 접종자 방역 조치

백신 접종자 방역 조치 정부가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꺼내든 것은 접종을 망설이는 시민을 독려해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다. 7월부터 1차 접종자가 야외에서 2m 거리 두기에 상관없이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한 조치는 예상보다 과감하다. ■관련기사 접종 늘리려 방역 위험 감수…‘미접종 노마스크’ 구분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