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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162

삼성전자 역대매출

삼성전자 역대매출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반도체 부문에서 주춤했지만 스마트폰과 소비자 가전에서 크게 선전하면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9조3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메모리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본격화하면서 반도체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에 매출 65조3885억원, 영업이익 9조382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6% 상승했다. 매출은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액이다. ■관련기사 스마트폰·가전 ‘날개’…삼성전자, ‘반도체 고민’ 말끔히 날렸다

공매도 금지 일지

공매도 금지 일지 공매도가 재개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지 1년2개월 만이다. 전문가들은 공매도 재개로 단기적으로 주가가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증시의 방향성 자체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개인 투자자에 대한 공매도 문턱이 낮아졌지만 일반 투자자는 공매도 투자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지적도 나온다. ■관련기사 “공매도, 단기적으로 주가 흔들어도 강세장 방향성은 못 흔들 것”

5만2000가구 주택 공급 계획

5만2000가구 주택 공급 계획 정부가 이달 공개하려던 수도권 11만가구 등 신규 공공택지 입지 발표를 연기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후 진행한 후보지 사전조사에서 투기 정황이 다수 발견되면서다. 우선 소규모 정비사업 후보지와 울산·대전 신규택지 등을 지정해 총 5만2000가구 규모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투기 정황” 수도권 신규택지 발표 연기…도시재생으로 5만2천가구 공급

공수처 접수 고소 현황

공수처에 접수된 고소 현황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30일 출범 100일을 맞았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기념떡을 돌리며 “공직사회의 부패 척결에 대한 지난 25년 동안의 국민 염원이 공수처의 탄생을 가져왔다”며 “백지 상태에서 시작해 시행착오도, 어려움도 있었지만 사명을 잊지 않는다면 이기리라 믿는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관련기사 공수처의 조용한 ‘백일맞이’…한 방보다 신뢰가 우선

산업활동동향 주요 지표

산업활동동향 주요 지표 차량용 반도체 수급 등의 문제로 광공업 생산이 주춤했지만 서비스업 생산이 늘며 전 산업생산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거리 두기 조치가 완화되고 봄나들이 활동이 늘어나며 소비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관련기사 산업생산은 두 달 연속 늘고 소비도 7개월 만에 최대 증가

삼성그룹 지배구조

삼성그룹 지배구조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재산 상속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그룹 내 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유족들이 대부분의 지분을 이 부회장에게 몰아줄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다소 벗어난 부분이 있지만, 그룹 지배의 핵심고리로 꼽히는 삼성생명 지분의 절반을 이 부회장이 상속받으며 흔들림 없는 그룹 1인자 자리를 지키게 됐다. ■관련기사 삼성생명 몰아줘 경영권 지키고…전자, 세금 부담 고려 법정 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