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주요 6개 시중은행 대여금고 운영 현황 지난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NH농협·IBK기업 등 주요 6개 시중은행은 3500여개 지점에서 약 48만4000개(지난 10월 말 기준)의 대여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 11만409개, KB국민은행 11만200개, KEB하나은행 12만8000여개, 우리은행 8만8000여개, NH농협은행 8700개, IBK기업은행 3만8669개다. ■관련기사 영화에서나 보던 은행 개인금고, 강남부자 아니어도 쓸 수 있었어?

입시기관 예상 2020학년도 수능 예상등급 커트라인 15일 주요 입시업체들은 국어 1등급 예상 커트라인을 원점수 91~92점으로 예상했다. ‘불수능’으로 평가됐던 지난해 수능 국어 1등급 커트라인에 비해 7~8점 오른 것이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지난해에 비해 쉬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입시학원들은 원점수 90점 이상에게 주어지는 1등급 비율이 지난해(5.3%)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국어 1등급컷, 7~8점 상승”…입시업체들이 본 ‘2020학년도 예상 커트라인’

익산 장점마을지도 환경부는 14일 전북 익산 함라면 장점마을 주민들의 집단 암 발병이 마을 인근의 비료공장인 (유)금강농산에서 배출된 발암물질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는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주민들의 청원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공장이 들어선 후 첫 민원이 제기된 지 18년 만에 나온 공식적인 결론이다. ■관련기사 전북도·익산시 ‘엉터리 행정’…14명 사망 뒤 “연관 있다”

선거법 개정안 통과 시 통폐합·분구 예상 지역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14일 국회에 제출한 ‘패스스트랙 선거법 개정안 통과 시 통폐합 지역구’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인구(5182만6287명)를 기준으로 추산한 ‘인구미달’ 지역구는 총 26곳이다. ■관련기사 ‘패트’ 선거법 통과 땐 26개 지역구 통폐합…여야 ‘촉각’

제주 바나나 재배면적 추이 최근 들어 바나나 재배 농가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 바나나는 1980년대 제주 최고의 소득 작물로 각광받았으나 농산물 시장 개방으로 인해 모든 바나나 농장이 폐쇄됐다. 그러다 30여년 만에 친환경 농법으로 다시 재배되기 시작했고 수입 바나나에 비해 품질이 우수해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한반도 온난화로 ‘농작물 지도’가 바뀐다](4)김해·함안 애플망고 쑥쑥…전남도 ‘아열대 작물’ 영글어간다

죽기 전에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 영국 공영방송사인 BBC에서도 삶의 마무리를 위한 체크리스트를 만들었다. 다음은 필자가 이들을 현실에 맞게 수정해 만들어 본 10가지 리스트다. ■관련기사 [윤영호의 웰다잉 이야기](11)너무 늦기 전, 더 미루지 말고…‘자신만의 전설’을 만들어가자

2020 경향신문 신춘문예 공모 경향신문이 2020년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산업화에 짓눌린 철거민의 아픔을 그려낸 의 조세희, 주목받는 젊은 소설가 황정은, 백수린, 강화길, 원로 문학평론가 염무웅부터 현장에서 활발한 비평활동을 벌이는 인아영까지 73년 역사의 경향신문은 매년 신춘문예를 통해 한국 문학의 새로운 기대주를 발굴해왔습니다. ■관련기사 [알림]글밭의 새봄, 당신을 기다립니다

우리·하나은행 DLF 상품 현황 KEB하나은행이 판매한 DLF도 정상적인 수익 구간에 접어들었다. 미국 CMS 5년물 금리와 영국 CMS 7년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한 하나은행의 DLF는 3876억원 규모가 팔렸다. 금융권에선 DLF 상품들의 수익률을 반등시킨 선진국 금리 상승에는 미·중 무역분쟁 해소 가능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기사 우리·하나은행 DLF ,선진국 금리 상승에 수익률 ‘반등’

해외 진출 추진 중인 'KB스타터스' 스타트업 현황 KB금융과 PNP는 이날 행사에서 KB스타터스에 속한 스타트업 가운데 해외 진출을 통해 경쟁력이 검증될 것으로 전망되는 3개 업체를 소개했다. 양자난수생성기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EYL’, 자산관리플랫폼 서비스 업체 ‘핀다’, 보험상품 자동화 솔루션 서비스 업체인 ‘메인라인’ 등이다. ■관련기사 KB ‘될성부른’ 스타트업 팍팍 밉니다

국내 항공사 분기별 실적추이 그나마 업계의 ‘맏형’ 격인 대한항공이 3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하락한 3조2830억원 매출에 117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자존심을 지켰다. 물론 지난해 같은 기간 3928억원의 이익에서 70% 감소한 액수지만, 국내 여객기를 운항 중이면서 실적을 발표한 전 항공사 중 3분기 영업이익을 낸 건 대한항공뿐이다. ■관련기사 울고 싶은 제주항공…미소 찾는 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