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사망 사고 사례 자주 나오는 사고 유형 사망 사고 사례를 보면 6~7m 높이에서 15~20㎝의 좁은 철제빔을 밟고 이동하면서도 안전대를 착용하지 않고 추락방호망조차 설치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덤프트럭이나 굴착기, 지게차 등 공사·하역 차량에 의한 사고도 많다. 후진하다가 노동자들을 치는 사고도 많고 차량이 뒤집혀 깔리는 사고도 흔하다. ■관련기사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현장 노동자들 “안전장치 설치 불가능한 현장은 없어…결국 ‘돈’ 문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25
비소비지출 비중 가계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 지난 24일 통계청의 ‘2019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를 보면 1분위 가구의 월평균 비소비지출은 34만8700원으로 월평균 소득(137만4400원)의 25.4%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관련기사 월 100만원 벌면 25만원…소득하위 20% 가구 ‘비소비지출’ 비중 역대 최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25
국내 가정간편식 규모 올해 새로 개시한 프리미엄 혼밥 브랜드와 점포,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 2017년 가정간편식 시장 품목별 비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8월 발표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보면 가정간편식 가운데 전년 대비 가장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한 부문은 샐러드 등의 신선편의식품(48.3%)이었다. 즉석조리식품(38.0%)과 즉석섭취식품(7.9%)이 그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혼자 먹어도 제대로…‘프리미엄 혼밥’이 뜬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1.25
일회용품 사용감축안 일회용품 사용감축안 주요 내용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든 플라스틱 일회용품이나 비닐포장재 등을 영업점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감축안의 주요 내용이다. 비닐봉지·쇼핑백은 2022년 중소형슈퍼·편의점·제과점 등지에서도 사용이 금지되고, 2030년에는 전 업종에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2030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비닐포장재 퇴출 목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5
기후 위기와 인구수 지구 평균기온 상승으로 다양한 위험에 영향을 받는 인구 수 기후위기 영향을 요약한 지난 9월 ‘네이처’ 기사에 따르면 식량 생산 변화로 고통받게 될 사람은 평균기온이 1.5도 상승할 때 3500만명, 2도 상승하면 3억6200만명, 3도 상승하면 18억17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 - 조천호의 빨간 지구](17)물과 열의 스트레스 커지며 식량안보 위협…위기 인식 못해 더 큰 위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