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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재팬 구조

라인 - 야후재팬 통합 후 구조 변화, 라인과 야후재팬 비교 야후재팬과 라인이 한배를 타면서 가장 먼저 시너지 효과를 얻는 곳은 ‘간편결제’ 시장이다. 일본 간편결제 시장은 페이페이(소프트뱅크·야후재팬 합작)와 라인페이(라인), 라쿠텐페이(라쿠텐)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페이페이와 라인페이가 합쳐지면서 시장 1위 사업자가 되는 것은 물론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관련기사 ‘간편결제 연합군’ 전자상거래 주도 구상…한·일 IT 공룡, 아마존·알리바바와 경쟁

코스피 상장사 실적

코스피 상장사 1~3분기 실적 지난 18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79개사(금융업 등 제외)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1~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86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9% 느는 데 그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2조2000억원으로 38.77%, 순이익은 54조5000억원으로 45.39% 감소했다. ■관련기사 코스피 상장사, 1~3분기 실적 부진

브라질전 예상 베스트

벤투호 브라질전 예상 베스트 일레븐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와 호드리구 고이스(레알 마드리드),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등 화려한 공격진을 얼마나 막아내느냐에 따라 수비 조직력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측면 수비수 김진수(전북)는 “브라질과는 한 번 맞붙은 경험이 있다. 안방에서 치른 경기에서도 강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경계했다. ■관련기사 벤투호 ‘고난도 모의고사’ 진짜 시험대에

카타르 월드컵 순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순위 파울루 벤투 감독(사진)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4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4차전 레바논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2차예선 반환점을 돈 한국은 2승2무(승점 8)로 H조 선두를 지켰지만 최종예선 진출을 위해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관련기사 벤투호, 살얼음판 1위…카타르행 2차 예선 걱정해야 할 판

소셜미디어 월간 이용자

소셜미디어 월간 활성 이용자 10억명 도달 시기 미국에서 틱톡은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셜미디어로 급부상했다. 하지만 틱톡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했다는 증언이 커지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 속에 ‘제2의 화웨이’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2016년 9월 중국에서 첫선을 보인 틱톡은 15초짜리 짧은 영상을 올리는 소셜미디어다. 2017년 9월 미국에 진출한 이후 미국 월간 활성이용자는 2650만명에 달하고, 이 중 60%가 16~24세다. ■관련기사 미국 10대가 빠진 ‘틱톡’, 제2의 화웨이 되나

국회의원 당선자 연령

18~20대 총선 국회의원 당선자 연령 분포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사상 처음으로 청년 비례대표를 공모했다. 그러나 첫 시도부터 문제점이 드러났다.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은 비례대표 안정권에 청년 몫 4명을 배치하겠다고 공언했지만 2012년 19대 총선 당시 지원자 389명 중 청년 비례대표는 김광진·장하나 의원 단 2명만 선출했다. ‘ ■관련기사 [청년 없는 청년정치]‘슈스케’식 보여주기 영입 뒤 ‘청년 이슈’ 틀에 가둬

금융회사 임직원 현황

국내 금융회사 임직원 현황 17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금융권 일자리 현황 통계’를 보면 국내 금융권 취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83만1000명으로 3년 전인 2015년 말(87만2000명)보다 4.7%(4만1000명) 줄었다. 이 중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은행의 경우 지난해 말 12만4000명으로 2015년 말(13만8000명) 대비 10.1%(1만4000명) 줄었다. 설계사와 모집인도 각각 1만5000명, 1만명 감소했다. ■관련기사 일자리 3년간 4만개 줄었는데…금융권, 고용 창출 부담 여전

자영업자·근로자 소득

자영업자·근로자 가구 월평균 소득 추이 KEB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소비 트렌드 변화’ 보고서를 17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약 30년 전인 1990년엔 자영업자 가구와 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각각 89만2000원, 90만2000원으로 1만원 차이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 2분기엔 각각 390만원, 535만원으로 격차가 월 145만원까지 벌어졌다. ■관련기사 자영업자·근로자 가구 소득 격차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