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B737NG 균열 점검 현황 국토교통부가 보잉사의 B737NG 기종에서 발생한 균열 문제에 대해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공동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토부가 지난달 3만회 이상 비행한 B737NG 기종에 대한 균열 점검 결과, 점검대상 대비 균열발생 기체 비율이 전 세계 평균 4.7%보다 훨씬 높은 21.4%로 집계된 것과 무관치 않다. ■관련기사 한·미, ‘보잉기 균열’ 공동조사 착수, 국내 ‘발견 비율’ 높은 원인 찾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