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아파트 설문조사 서울 'ㄱ영구임대아파트' 최초 입주자 설문조사 자녀 166명 중 직업을 정확히 확인한 이들은 모두 135명이다. 가정주부, 회사원, 무직, 자영업, 노동 및 일용직 순으로 많았다. 주부는 33명이었다. 현재 주부인 이들이 과거에 했던 일은 간호사, 간호조무사, 유치원 교사, 케이블TV 전화상담원 등이다. ■관련기사 [창간기획]공공임대주택 구멍 뚫린 복지…10평 집에 갇힌 ‘빈곤의 대물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04
정경심 관련 의혹 정경심 교수 관련 의혹과 혐의·해명 정 교수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의 설립과 투자사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정 교수는 조 장관이 2017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뒤 보유하던 주식을 팔아 코링크PE가 운용하는 펀드 ‘블루코어밸류업 1호’에 자신과 자녀 이름으로 총 10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관련기사 [정경심 비공개 소환]검찰, 표창장 위조 등 자녀 입시 관련 의혹 8시간 집중 추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04
밀레니얼 세대 말말말 한국의 밀레니얼 세대 말말말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온 90년대생은 ‘공정’을 중시한다. 게임의 규칙은 공정해야 한다. 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입시’나 ‘취업’ 문제가 불공정하게 되면 분노가 폭발한다. 노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면 견딜 수 없다. ■관련기사 [창간특집]나를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04
문재인 지지율 추이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추이(%)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6.4%였고,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49.4%였다.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2017년 9월 72.6%, 2018년 10월 66.8%에 이어 연속 하락했다. 20대의 긍정평가는 2017년 89.3%에서 올해 46.3%로 급락했다. ■관련기사 [창간기획 - 여론조사]“문 대통령, 대국민 소통 잘한다” 2년 만에 81%서 48%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04
조국 장관 임명 평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평가, 한·일 갈등에 대한 정부 대응, 특목고 폐지 및 일반고 전환에 대한 입장, 북한 비핵화 전망 조 장관 임명에 대한 입장은 이념, 정치성향, 연령별로 선명하게 갈렸다. 진보층은 조 장관 임명에 75.4%가 동의했고,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23.0%에 그쳤다. 반대로 보수층에서는 82.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동의는 16.0%에 불과했다. 2 대 8로 선명하게 갈라진 것이다. ■관련기사 [창간기획 - 여론조사]54 대 42…‘조국 논란’ 갈라진 한국 선명하게 드러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04
국제 상품 교역량 국제 상품 교역량 연간 증가율 추이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의 확전 등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됨에 따라 전 세계 교역량은 감소 추세다. 지난 1일 WTO는 올해 세계 상품 교역량이 전년 대비 1.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4월 전망치인 2.6%에서 반토막이 난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관련기사 미, EU에 9조원대 ‘관세 폭탄’ EU도 ‘보복 예고’…‘경제 냉전’에 빠진 세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04
K팝 유튜브 조회수 1년간 K팝 유튜브 콘텐츠 국가별 조회수 팬덤연구소 블립의 분석 결과,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2017년 데뷔)는 관련 유튜브 조회수 중 약 1.48%만이 한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클릭된 조회수(4290만회)가 한국(557만회)의 7.7배에 달했다. ■관련기사 [창간특집]초국적 장르가 된 ‘K팝’…이젠 해외에서 출발, 한국으로 온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04
홍콩 가구당 주거비 홍콩 가구당 전체 지출 대비 주거비, 미국 세대별 인식 비교 2019년 조사에서 홍콩의 부동산 가격 중간값은 중위 가구소득의 20.9배에 달했다. 번 돈을 모두 모아도 집을 사는 데 20.9년이 걸린다는 얘기다. 부의 불평등도 높은 수준이다. 2018년 옥스팸 조사에서는 홍콩 최상층이 최하층에 비해 44배 더 많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과 3년 전인 2016년에 비해 29배 늘어난 수치다. ■관련기사 [창간특집]홍콩 ‘우산세대’ 러시아 ‘푸틴세대’…더 많은 민주주의 요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04
투빌락(tubilak) 투빌락(tubilak) 이누이트족은 무료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조각을 한다. 10㎝ 크기의 작은 조각이지만 제법 디테일이 살아 있다. 특이한 점은 세울 받침이 없어 손에서 손으로 전하며 감상된다. 즉 손으로 만지며 감상한다. 감상이 끝나면 ‘투빌락(tubilak)’이라는 전통에 따라 바닷가나 냇가에 버려진다. 투빌락은 ‘해로운 영혼’이란 말로 조그만 상아 조각을 가리킨다. ▶관련기사 [디자인 읽기]버려지는 조각, 투빌락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10.02
글씨 콤플렉스 벗어나는 법 ‘글씨 콤플렉스’ 벗어나는 법 - 인생수업 좋은 글씨는 좋은 자세에서 나온다. 종이와 펜은 항상 일정한 각도로 하는 것이 좋다. 글씨를 쓸 때 기준선을 기억하며 쓰면 반듯하게 쓸 수 있다. ■관련기사 “손글씨 잘 쓰려면? ‘기준선’만 기억하세요” 이병대 한글필기체연구소장이 말하는 ‘한글의 품격’ 오늘의 뉴스/주간 화제 동영상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