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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178

우주의 역사

우주의 역사 초신성 관측 결과가 발표되기 이전부터 암흑 에너지의 존재를 알리는 관측 결과들이 종종 발표됐었다. 주로 우주의 거대 구조 형성과 관련된 연구에서 암흑 에너지의 존재 가능성을 제기하곤 했다. 1998년 이후로도 더 자세한 우주의 거대 구조 연구가 이어졌다. 일반적인 결과는 우주의 거대 구조 관측 결과가 우주의 가속 팽창을 전제로 한 우주 모형과 잘 맞는다는 것이었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 - 이명현의 별별 천문학](36)우주의 68.3%를 차지하지만, 정체를 모르는 천체물리학의 최대 ‘난제’

우주의 구성

우주의 구성 현대 표준 우주론이 맞는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우주는 보통 물질 4.9%, 암흑 물질 26.8%, 그리고 암흑 에너지 68.3%로 구성돼 있다. 연구 결과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플랑크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이 값들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최선이다. 이 값들의 자체 오차도 아주 작고 독립적인 다른 연구에서도 이 값들과 비슷한 결과를 얻고 있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 - 이명현의 별별 천문학](36)우주의 68.3%를 차지하지만, 정체를 모르는 천체물리학의 최대 ‘난제’

아이폰11 주요 사양

애플 '아이폰11' 3종 주요 사양 프리미엄 모델인 아이폰11 프로와 프로 맥스는 후면에 1200만화소의 광각, 망원, 초광각을 담당하는 3개(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했다. 애플로선 첫 트리플 카메라 적용이다. 광학 줌은 최대 4배까지 가능하며, 버튼 하나로 3가지 렌즈가 포착한 화각 간 전환을 쉽게 할 수 있다. ■관련기사 아이폰11, 시력도 체력도 좋아졌지만 혁신은 없었다

추석 연휴 영화

추석 연휴 상영 영화 지난해 추석 이 각축전을 벌였고, 올해도 등 3편이 연휴를 앞둔 11일 개봉한다.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도 있다. 애니메이션 는 외계인 침략에 맞서 지구와 달을 지키려는 카봇과 달의 뒷면에 살던 토끼족의 이야기다. ■관련기사 [추석 연휴 볼만한 영화]4일 연휴…타짜 돼볼래? 뻔해도 울어볼래? 나쁜 놈 잡으러 갈래?

미국 내 취업자 점유율

미국 내 신규 취업자 점유율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취업한 미국 핵심생산인구(25~54세) 중 히스패닉을 포함한 유색인종의 숫자가 백인을 넘어섰다. 1990년대 ‘유색인종 30 대 백인 70’이던 신규 취업자 비율이 꾸준히 격차를 줄이더니 마침내 ‘골든크로스’를 이뤄낸 것이다. ■관련기사 미국 신규 취업 ‘백인 < 유색인종’…작년 사상 첫 ‘골든크로스’

골든레이호 구조

골든레이호 사고부터 전원 구조까지 1박2일 브런즈윅뉴스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해안경비대는 전날 오전 1시40분쯤 미 조지아주 브런즈윅항에서 12.6㎞ 떨어진 해상에서 골든레이호 선체가 좌현으로 기울어지는 사고 발생 직후 출동해 즉각 구조인력을 투입했다. 사고 발생 당시 승선자 24명 가운데 20명은 갑판 등으로 대피해 있거나 헬기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 있어 어렵지 않게 선체 밖으로 탈출시키는 데 성공했다. ■관련기사 영화 같은 운반선 구조작전…“브런즈윅의 기적, 모두가 주인공”

미군기지 정화비용

반환 미군기지 오염 현황 및 정화비용 미군기지의 오염 정화비용 부담은 기지 반환 때마다 논란이 됐지만, 늘 한국 정부가 정화비용을 냈다. 2007년 반환된 미군기지 25곳에 투입된 정화비용은 약 2100억원이다. 2012년 정화가 완료된 부산 하야리야 기지의 경우 정화에 3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됐지만, 실제 들어간 비용은 약 50배인 143억5000만원이었다. 추정치를 크게 웃돈 것이다. ■관련기사 연내 반환 시작되는 용산기지, 오염땅 정화비용 산정도 못해

손흥민 인물 관계도

손흥민의 인물 관계도 역대 한국인 선수의 유럽무대 한 시즌 최다골(2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골(12골) 등 많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또 세우려 하고 있는 손흥민. 그러나 축구 선수라는 타이틀을 벗겨내면 그도 평범한 한국의 20대 청년이다. ■관련기사 손흥민의 모든 것 ‘흥민위키’…게임에 지고 눈물 쏟던 울보 ‘캡틴’으로 우뚝 서다

현대글로비스 화물선 전도

현대글로비스 화물선 미 해상 전도 위치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이 8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해안에서 전도(轉倒·사람이나 물체가 넘어짐)됐다. 사고 지점은 브런즈윅 항구로부터 12.6㎞ 떨어진 곳으로 수심 11m의 비교적 얕은 바다다. 사고 초기 선체는 좌현으로 80도 기울어졌지만 3분의 1가량이 물속에 잠긴 채 완전히 침몰하지는 않았다. ■관련기사 현대 차 운반선 미국 해상 전도…“한국인 4명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