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예상 베스트11 벤투 감독은 조지아전에서 단순히 김신욱의 키를 살리는 선 굵은 축구는 지양할 것으로 보인다.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선 4-4-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김신욱이 전방에서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을 손흥민(토트넘)이나 황의조(보르도)가 파고드는 형태를 점검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만날 상대들이 밀집 수비로 나설 것이 뻔한 상황에서 해법 중의 하나다. ■관련기사 벤투, 조지아전 김신욱을 어떻게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