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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3 11

근로·자녀장려금 사용처

2019년 근로·자녀장려금 수급 가구 구성, 2018년 근로·자녀장려금 수급 가구의 사용처 총 388만가구가 근로장려금으로 4조3003억원을, 85만가구(일부는 근로장려금과 중복 지급)가 자녀장려금으로 7273억원을 받는다. 지난해와 견줘 근로장려금은 수급가구가 218만가구 늘었으며, 지급액은 3.4배(3조195억원) 증가했다. 자녀장려금 지급 대상 가구는 저출산 효과로 5만가구 감소했지만 지급액은 1.5배(2544억원) 늘었다. 가구당 평균 122만원을 받는다. ■관련기사 410만가구에 5조300억원, 근로·자녀장려금 ‘역대 최대’

수출 증감률 추이

수출 증감률 추이 한국 수출은 지난 6월(-13.8%), 7월(-11%)에 이어 지난달 13.6% 줄어드는 등 3개월 연속 두 자릿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일평균 수출액도 지난 7월 18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2017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8억달러대까지 떨어졌고 지난달에도 18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9월 수출도 두 자릿수 감소 전망…상반기보다 더 나쁜 흐름”

NC·KT 기록 비교

NC·KT 각종 UP&DOWN 기록 타율은 NC가 0.279로 리그 2위, KT가 0.278로 1리 차이로 3위를 기록 중이다. NC에는 타율 1위 양의지(0.364) 4위 박민우(0.338)가 있다. KT는 강백호(0.339)가 3위에 자리하며 팀 간판 타자의 면모를 자랑한다. 홈런 부문은 NC가 월등히 앞서있다. NC가 108홈런으로 리그 1위를 기록 중인 반면 KT는 88개로 5위에 머물러 있다. ■관련기사 KT·NC…가을야구 막차 티켓전쟁 ‘업앤다운’ 레이스

인구 100명당 총기수

인구 100명당 총기 숫자, 최근 5년 새 미국 내 총기사상자 수 특히 미국에서 올해 4명 이상 숨진 대형 총기난사 사고는 31일 현재 25건으로 이미 지난해 수치와 같아졌다. 미국 시민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기준으로 최근 5년 새 총기사고로 사망한 사람은 8만명이 넘었다. 국제무기조사기관 스몰암스서베이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인구 100명당 총기 숫자는 미국이 120.5정으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내전 중인 예멘(52.8정)보다 2배 넘게 많다. ■관련기사 미국 텍사스서 또 총기난사 5명 숨져…8월에만 51명 희생

대통령 펀드 가입 사례

역대 대통령 펀드 가입 사례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8년 12월 글로벌 금융 위기로 증시가 급락하자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인덱스펀드에 가입했다. 인덱스펀드는 코스피 지수 추이에 따라 성과가 결정되는 상품이다. 주식 시장이 안정을 되찾으면서 이 전 대통령은 임기 말 90%에 육박하는 수익을 거뒀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펀드’ 가입액 400억원 넘었다

금융기관 하반기 채용

국내 주요 금융기관·시중은행 올해 하반기 채용 규모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공기업 10곳은 올해 하반기 716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809명과 비교해 93명 적지만, 상·하반기 채용 인원을 합하면 1087명으로 지난해 1078명 대비 소폭 늘었다. 올해 하반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이다. 기업은행은 상반기 220명 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220명의 신입 행원을 뽑는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59명과 비슷한 60명을 뽑는다. ■관련기사 금융공기업·시중은행, 하반기 2866명 채용…작년보다 줄어

9월 전국 분양단지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서 확인 가능한 주요 내용, 9월 전국 주요 분양단지 이달에만 전국에서 총 4만4673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수도권에서 1만7243가구, 지방에서 1만3160가구에 이른다. 청약열풍이 불면 ‘묻지마 청약’ 사례도 늘어나는 법. 전문가들은 이런 때일수록 분위기에 휩쓸리기보다 투자 가치를 충분히 검토하고 자격 요건과 자금 상황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관련기사 시공사도 안 알려주는 분양정보 ‘입주자모집공고’ 속에 다 있다

서울시 포트홀 현황

서울시 포트홀 발생 현황, 포트홀로 인한 서울시 교통사고 현황 지난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내에서 3만4387개의 포트홀이 발견됐다. 이는 2017년(3만3940개)보다 447개 늘어난 수치다. 2016년(3만6852개)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으로는 3만5059개의 포트홀이 발생한 셈이다. 올해엔 7월까지 1만2455개의 포트홀이 생겼다. 면적으로 보면 최근 3년간 서울에 생긴 포트홀은 총 7만8554㎡로, 축구장(7140㎡) 11개에 맞먹는다. ■관련기사 서울, ‘도로 위 지뢰’ 포트홀 천지

백화점 추석선물세트

백화점·마트 주요 추석선물세트 롯데백화점은 ‘노포(오래된 점포) 맛집 선물세트’가 야심작이다. 업계에서는 롯데가 공들여 노포들을 설득해 구성했다고 ‘삼고초려 세트’라고도 한다. ‘남파고택 200년 씨간장 리미티드 세트’(12만원)는 나주 밀양박씨 고택의 200년 이상 대물림된 씨간장 500㎖와 된장 500g을 담았다. ■관련기사 올 추석 선물 ‘스팸·참치세트’ 외에 다른 건 없을까요?

류현진 8월 경기

류현진 8월 경기 내용 이날 애리조나전에서 류현진은 더욱 신중한 투구를 하며 유인구를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던졌는데, 이 역시 장타로 연결되면서 실점이 늘었다. 3회까지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은 4회 윌머 플로레스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류현진의 커터가 스트라이크존 아래를 지났는데도 플로레스가 이를 걷어올려 중견수를 넘겼다. ■관련기사 유인구가 자꾸 ‘중심’에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