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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7 8

전문의약품 구매 목적

주요 조사 대상 전문의약품의 구매 목적 및 직구 이유 특히 다른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가된 성분의 의약품을 ‘머리 좋아지는 약’ ‘탈모약’ 등으로 홍보하는 경우도 눈에 띄었다. 본래 기면증 치료 목적의 모다피닐 함유 의약품은 국내 불법 사이트에서 ‘머리 좋아지는 약’으로, 녹내장 및 고안압증 치료를 위한 비마토프로스트 성분이 포함된 약은 ‘속눈썹 풍성해지게 하는 약’으로 홍보되고 있었다. ■관련기사 못 믿을 해외직구 의약품

월별 경상수지 추이

월별 경상수지 추이 상반기 상품수지는 370억6000만달러로 1년 전(524억8000만달러)에 비해 29.3% 감소했다. 2013년 상반기(337억3000만달러)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수출은 상반기 2777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다. 월별로는 지난 6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63억7660만달러로 가장 컸다. 지난 4월 6억6000만달러 적자를 보인 경상수지는 5월 48억1000만달러 흑자로 돌아선 이후 두 달째 흑자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폭 둔화, 수출 부진 탓 7년 만에 최저치

야구 구단별 훈련지

프로야구 구단별 훈련지 변경 계획 처음부터 끝까지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하는 키움, NC, KT를 제외한 7개 구단이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미국과 호주, 대만에서 1차 캠프를 한 뒤 오키나와로 이동하는 팀들도 있지만 KIA, 삼성, 한화는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전체를 소화한다. 대안으로는 미국이 대세다. 키움, NC, KT가 있는 애리조나와 SK가 1차 캠프를 치르는 플로리다를 고려하는 팀들이 많다. ■관련기사 프로야구도 ‘안 가고, 안 씁니다?’

미국 대일 무역수지

미국의 대일 무역수지 추이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는 중국과 멕시코, 독일에 이어 4번째로 크다. 6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는 올해 1~5월 마이너스 303억3116만달러(36조8159억원)로 집계됐다. 보호무역주의를 내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인 2017년(-688억4770만달러)과 2018년(-676억2953만달러)에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기간인 2015년(-686억4792만달러)과 2016년(-689억3757만달러)에 비해 적자 규모가 줄지 않았다. ■관련기사 꽉 막힌 한·일 ‘화이트리스트 갈등’에 미·일 무역협상이 ‘뜻밖의 해법’ 될까

공급안정성 확보 품목

단기·중장기 공급안정성 확보 핵심품목 6대 분야 정부가 2001년 부품소재특별법을 만든 뒤 소재·부품 생산은 3배, 수출은 5배 늘어나는 등 산업의 파이 자체는 커졌지만 기술난이도가 낮은 범용 제품에만 집중됐고, 진입 장벽이 높은 핵심 품목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2001년 이후 17년간 소재·부품·장비 자체 조달률은 60% 중반에서 정체 상태를 이어왔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정밀산업의 경우에는 자체 조달률이 아직도 50% 미만에 머무른다. ■관련기사 [한·일 경제전쟁] 핵심부품 자체 조달률 50% 이하…경쟁력 키우기가 관건

스마트폰 보유율

연령별 스마트폰 보유율 변화, 70세 이상 스마트폰 미디어 기능 이용 연령별 감소시간을 보면 20대가 1시간4분이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보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인터넷 콘텐츠 시청을 선호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30대 42분, 10대 41분, 50대 28분, 40대 26분, 60대 21분 순으로 TV 시청시간이 줄었다. 반면 70대 이상의 경우 일평균 시청시간이 254분에서 259분으로 5분 늘었다. ■관련기사 70세 이상 스마트폰 보유율, 5년 만에 10배 증가

한화 2019시즌 라인업

한화 2019시즌 개막-최근 선발라인업 비교 한화가 그라운드에서 낸 결과물들인 각종 투타 지표를 살펴보면 부진한 팀 성적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도 문제였지만, 한화의 부진한 성적은 낙관적이고 막연했던 시즌 준비 탓도 크다. 시즌을 치르며 결과적으로 두드러진 점은, 한화는 당장 ‘무한경쟁’을 할 만큼 선수층이 두꺼운 팀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한화, 어쩌다? 올 것이 왔다

다저스 에이스 3인방

LA다저스 에이스 3인방 성적 다저스의 올시즌 가장 긴 연패는 4월9일부터 14일까지 당한 6연패다. 마침 류현진과 커쇼가 모두 없던 때였다. 3명이 모두 로테이션에 돌아온 뒤에는 연패 자체가 드물었다. 전반기 동안 2연패가 겨우 3번.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당한 3연패가 가장 긴 연패였다. 후반기 들어서도 2차례 연패를 기록했지만 3연패는 없다. 류현진이 가벼운 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 위기를 맞았지만 뷸러가 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삼진 15개를 잡아내며 완투승을 거뒀다. ■관련기사 31승 ‘류커뷸’ 거칠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