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통합 또는 연대 가능성 내년 4월 총선을 불과 9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보수 여기저기에서 ‘통합’ 또는 ‘연대’를 외치고 있다. 보수 3색에 비해 ‘진보 4색(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민중당)’의 연대 필요성은 거의 제기되지 않고 있다. 진보 4색 정당은 이미 19대 총선(2012년)과 20대 총선(2016년)에서 아예 따로 전선을 긋거나, 일부분의 연대를 전략적으로 선택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내년 총선은 ‘보수 3색 진보 4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