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주요 거포 KBO리그 주요 거포, 지난 3시즌 홈런 비교 김재환은 올해 ‘토종’을 뗀 진정한 홈런킹을 노린다. 리그 최대 규모의 잠실구장을 안방으로 쓰는 타자 중에 홈런왕에 두 차례 오른 선수는 아직 없다. 김재환 이전에 타이론 우즈가 1998시즌 최초의 잠실 홈런왕(42개)에 올랐으나 이후엔 홈런 타이틀을 추가하지 못했다. ■관련기사 서서히 기지개 켜는 거포들, 더 뜨거워질 홈런 레이스 예고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05
환자 가구 의료비 비중 환자 가구의 생계비 중 의료비 비중 들어가는 비용은 많은 반면, 이들 환자 대부분은 생활이 넉넉하지 못했다. 한 해 가계수입이 2400만원 미만인 희귀병 환자들은 576명으로 전체 조사대상의 33.78%에 달했다. 생계비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40% 이상인 이들은 전체의 22.61%였다. ■관련기사 [단독]희귀병 환자 10년 새 2배, 치료비 고통에 두 번 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희귀병 환자 수 희귀병 환자 수 지난 3일 질병관리본부가 가천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수행한 ‘국내 희귀질환자 현황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3월 기준으로 사망자를 제외한 국내 희귀질환자 수는 50만1320명이었다. 이는 2008년 23만8687명에서 크게 늘어난 규모다. ■관련기사 [단독]희귀병 환자 10년 새 2배, 치료비 고통에 두 번 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르노삼성 노사 요구안 르노삼성차 노사 주요 요구안,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생산 규모와 닛산 로그 비중 노조는 특히 기본급 인상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차 생산직 노동자 평균 임금은 2017년 기준 7800만원(최저 6600만원, 최고 1억1000만원) 정도로 8000만원에 가깝다. 사측은 기본급 인상을 받아들일 경우 임금 지급액이 늘어나는 것도 부담이지만 고정비 상승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해 오는 9월 종료되는 닛산 로그 대체 물량 수주에 실패할 가능성을 더 우려하고 있다. ■관련기사 ‘장기 파업’ 르노삼성차,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 치닫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은행 당기순이익 현황 국내 은행 당기순이익 현황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18년 국내은행(일반·특수은행)의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3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3.4%(2조6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2011년(14조5000억원)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앞선 2016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조5000억원, 2017년에는 11조2000억원이었다. ■관련기사 경기 움츠렸는데…국내 은행들 돈주머니는 ‘두둑’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공유오피스 종사자 수 공유오피스 입주 이유, 공유오피스 입주업체 종사자 수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에서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인 업체는 57개다. 이들 업체가 운영하는 공유오피스는 192개, 총 11만9000평 규모다. 2017년보다 39개 업체, 99개 지점, 7만5000평이 늘어난 것이다. ■관련기사 ‘공유 오피스’ 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사용후핵연료 저장현황 원전 본부별 사용후핵연료 저장현황 7066다발을 저장할 수 있는 한울원전에는 지난해 말까지 5531다발이 저장돼 포화율이 78.3%에 이르렀고 고리원전의 포화율은 77.3%, 한빛원전은 69.9%이다. ■관련기사 월성 저장시설 2년 뒤 포화인데…방폐장 건설 계획도 못 세웠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야구 강속구 랭킹 2018 시즌 강속구 랭킹 (직구 평균 구속) 지난해 국내 투수 중 2번째로 빠른 공을 던진 LG 고우석도 캠프에서 152㎞를 기록하면서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진 투수는 SK 앙헬 산체스로 평균 150.7㎞였다. ■관련기사 ‘강속구 전성시대’ 열리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로저 페더러·지미 코너스 비교 로저 페더러 - 지미 코너스 비교표 ATP 투어 단식 100회 우승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닌다. ATP 투어 남자 단식 100회 우승은 페더러 외에는 지미 코너스(미국·109회)가 유일하다. 코너스는 1983년 US오픈 우승으로 100회 우승 고지를 밟은 뒤 9번 더 정상에 오르고 선수 생활을 마쳤다. ■관련기사 ‘테니스 황제’의 100번째 우승컵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04
HSBC 월드 챔피언십 순위 2019 LPGA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최종순위 세계랭킹 2위 박성현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GC 뉴탄종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 상금 15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이민지(호주)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상금 22만 5000달러(약 2억 5300만원)를 거머쥐었다. ■관련기사 버디 9개, 하루 8타 줄인 박성현 “시즌 첫 우승이 이리 빨리 올 줄 몰랐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