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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11

연예대상 이영자

2018년 KBS연예대상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개그우먼 이영자씨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여자 연예인이 받은건 처음이라고 하네요. 과거 연기대상은 여자 연기자가 받은 경우가 있지만 연예대상은 처음이군요 . 이영자씨 올 한해 정말 많은 활약을 했습니다 . 데뷔 초기에 이미 스타의 자리를 차지 했었지만 그때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정상의 자리에 서게 됐습니다. 그럼, 이영자씨의 변천사를 함 볼까요 ..

쉬어가기 2018.12.24

크라카타우 화산섬

크라카타우 화산섬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순다해협 인근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섬에서 22일에만 최소 4차례 이상의 분화가 있었고, 마지막 분화가 있은 지 24분 후 해안선 15~20m 지점까지 쓰나미가 밀려들었다고 밝혔다. 아낙 크라카타우는 1883년 대규모 폭발로 생겨난 화산섬으로, 올해 6월부터 소규모 분화 활동을 재개해왔다.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쓰나미…최소 222명 사망 843명 부상

사이니지 시장 규모

사이니지 시장 규모 지난 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2016년 59억6200만달러(약 6조7042억원)로 집계된 사이니지 시장 규모는 2022년 154억2400만달러(약 17조3442억원)로 2.6배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전 세계 TV 시장은 2014년 2억3492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이후 지난 3년 연속 뒷걸음질 치고 있다. ■관련기사 집 밖으로 나온 디스플레이, 경기장·교실에서 맹활약

남극 오존층 상태

남극 상공 오존층의 연도별 상태 NASA에 따르면 남극의 오존구멍 면적은 2006년 역대 최대치인 약 2600만㎢를 기록했으나 2016년에는 약 2300만㎢까지 줄어들었다. 2017년 9월에는 1958만㎢까지 감소했다. 남극 상공 성층권의 염화불화탄소 기체와 염소 원자의 농도 역시 매년 0.8%가량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구멍난 오존층 회복 늦추는 ‘무색의 파괴자’ 클로로포름

연간 취업자 수 증가

연간 취업자 수 증가, 올해 월평균 산업별 취업자 수 증감, 올해 월평균 연령별 취업자 수 증감 취업자 수 증가폭은 올해 1월 33만4000명을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10만명대에 머물렀다. 급기야 5월에는 전년 대비 7만2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미쳤던 2010년 1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었다. 당시 정부는 일자리 부진의 원인으로 인구구조 변화와 제조업 구조조정을 지목했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18 경제](6)고용지표 악화에 ‘일자리 정부’ 당혹…최저임금 등 정책 일부 수정 ‘불끄기’

프로야구 팀 평균자책점

2018 프로야구 팀 평균자책점 순위 그러나 팀 평균자책점 순위는 LG가 5.32로 6위, 롯데가 5.41로 8위에 그쳤다. FIP 1위·평균자책점 2위인 한화, FIP 8위이자 평균자책점 9위인 KIA처럼 FIP 순위와 평균자책점 순위 간에는 보통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LG와 롯데는 FIP 순위가 상위권인데도 평균자책점 순위는 하위에 그쳤다. ■관련기사 LG·롯데, 수비만 더 도와줬다면…

박막례 할머니 어록

박막례 어록 할머니의 유튜브 계정 ‘코리아 그랜마(Korea Granma)’는 구독자 수 59만명을 넘었다. 치매를 두려워하던 식당주인 박막례 할머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할머니의 방송은 대체로 유쾌하지만, 순간순간 툭툭 할머니만의 삶의 철학이 튀어나온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코리아 그랜마’ 박막례 “인생은 막례처럼…오지게 렛잇고”

문재인 국정수행 평가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추이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해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응답 비율은 지난주와 동일한 45%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2%포인트 상승한 46%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국정 잘못한다” 46% “잘한다” 45% 19개월 만에 첫 ‘데드 크로스’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연령대별·성별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40대 이하 세대 전체를 놓고 보면 여전히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많지만, ‘성별’ 변인까지 포함시킬 경우 ‘20대 남성’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45%)가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41%)보다 4%포인트 더 많았다. 반면 ‘20대 여성’에선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67%)가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24%)보다 훨씬 많았다. ■관련기사 문제는 수치보다 ‘하락 속도’…개혁동력 상실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