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대출잔액별 비중 중장년층의 대출잔액별 비중 대출잔액 중간값은 3911만원으로 전년(3633만원)보다 278만원(7.7%) 증가했다. 대출잔액의 중앙값은 남자(4607만원)가 여자(3000만원)의 1.5배 수준이었다. 대출잔액별로 보면 1000만원 이상~3000만원 미만이 24.3%로 가장 많았고 1000만원 미만(19.3%)이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재취업 중장년 67% 월 200만원도 못 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9
산업부 업무계획 내용 산업통산자원부 2019년 업무계획 주요 내용 2022년까지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국내 생산 비중을 현재 1.5%에서 10%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정부는 2022년 친환경차 보급 목표를 전기차는 35만대에서 43만대로, 수소차는 1만5000대에서 6만5000대로 높이기로 했다. ■관련기사 2022년까지 ‘광주형 일자리’ 2만6000개, 전기·수소차 10% 이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9
임대주택 분양전환 지원책 10년 임대주택 분양전환 지원대책 요지 정부 대책을 보면, 분할납부와 함께 무주택자이면서 전용 85㎡ 이하에 사는 임대전환 신청세대에 한해 장기저리의 대출을 지원한다. 무주택자이면서 전용 85㎡ 이하 임차세대가 “임대 연장 종료 시 분양전환 받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면 4년간 임대기간이 연장되고, 영구임대주택 입주자격을 갖추면 최대 8년간 살 수 있다. ■관련기사 10년 공공임대, 정부 “감정가” 입주민 “상한제” 충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9
잠실 주공5단지 실거래가 최근 2년간 서울 잠실 주공5단지 실거래가 추이 정부는 치솟는 집값에 9·13 부동산대책을 내놨다. 9·13 대책은 규제지역에서 다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하고 청약시장을 무주택자 위주로 개편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현재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전용 76.5㎡) 가격은 17억3750만원으로 올 초보다 1억6250만원 떨어졌다. 그러나 집주인들은 더 이상 호가를 내리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18 경제] (3) 널뛰는 집값 - 서울 강남 재건축단지가 상승 주도…‘찔끔’ 종부세로 투기 수요 불붙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9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 올 들어 10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5만4973건, 대포통장 발생 건수 4만7520건, 피해 금액은 33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43.6%, 35.2%, 83.9% 늘었다. 정부는 이에 대포통장에 대한 단속과 처벌 수위를 대폭 강화했다. 대포통장 양도나 양수에 대한 처벌을 기존 징역 3년 이하에서 5년 이하로, 대포통장 범죄조직은 범죄단체죄를 적용키로 했다. ■관련기사 개인 통장 팔라고 권유하거나 중개만 해도 처벌…대포통장 사고팔면 징역 5년 이하로 처벌 강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9
후쿠시마현 한자 표기 후쿠시마현 및 주변 8개현 한자 표기, 키타 후쿠시마현과 접한 2개현 식약처는 일본 식품에 대한 방사능 조사 결과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식품안전나라가 아닌 식약처 홈페이지의 정책정보란의 ‘방사능 검사현황’을 누르면 수입식품의 방사능 검사 현황이 매일 업데이트되어 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일본 식품 산지, 스스로 찾는 방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9
부실징후기업 수 추이 부실징후기업 수 추이 최근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한 기업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도 우려스러운 대목이다. 금감원이 최근 내놓은 ‘10월 국내 은행들의 원화대출 연체율’을 보면, 10월에만 신규 연체가 1조5000억원가량 발생해 연체채권 잔액이 8조600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연체율이 상승했다. ■관련기사 조선·자동차업계 지원해야 하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9
업종별 부실징후기업 주요 업종별 부실징후기업 현황 금융감독원이 최근 은행들이 돈을 빌려준 2952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기 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190개 업체가 하위 등급인 C등급과 D등급에 포함됐다. 업종별로 금속가공 22개사, 기계 20개사, 도매·상품중개 18개사, 부동산 14개사, 자동차부품 14개사 등이 부실징후기업으로 분류됐다. ■관련기사 조선·자동차업계 지원해야 하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