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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8 18

김정은 서울 방문 관련 입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 입장 경향신문이 창간 72주년을 맞아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4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에 찬성하는 여론은 85.6%로 조사됐다. ‘매우 찬성한다’는 답변도 45.0%를 기록하는 등 환영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관련기사 [창간기획-여론조사] ‘비핵화’ 보수층 변화 바람 - 60대·TK도 ‘한반도 평화’에 높은 기대감…남남갈등 완화

이명박 주요 혐의·1심 재판부 판단

이명박 전 대통령 주요 혐의와 1심 재판부 판단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주인이라는 전제하에 성립된 다스 자금 횡령 혐의와 삼성에서 받은 다스 소송비 뇌물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다스 증자대금으로 쓰여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의혹을 받았던 ‘도곡동 땅’ 판매대금도 이 전 대통령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관련기사 [이명박 15년형 선고]“다스 소유·비자금 넉넉히 인정”…MB, 11년 만에 단죄

삼성전자 실적 추이

삼성전자 실적 추이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7∼9월) 매출 65조원에 영업이익 17조5000억원의 잠정실적(연결 기준)을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14조5300억원)보다 20.4%, 전 분기(14조8700억원)보다 17.7% 각각 늘어났다. 역대 최고치(15조6400억원)를 기록했던 올해 1분기 때마저도 가볍게 뛰어넘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최고 실적 거뒀지만 ‘반도체 쏠림’ 어쩌나

전두환 5.18 개입 기록

‘5공전사’ 속 전두환 전 대통령 5.18 개입 기록 전 전 대통령은 5월19일부터 하루 걸러 열린 군 수뇌부 회의에 참석했다. 에 따르면 그날 계엄사령부는 전북에 위치한 35사단에 전북과 전남의 도로를 통제할 것을 지시해 광주 소식이 ‘북상’하는 것을 막았다. 또 20일부터는 20사단을 광주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단독-신군부 비밀 책자 입수]신군부는 ‘자백’한다…5월 학살, 시작과 끝은 ‘전 장군’이라고

제5공화국 전사

제5공화국 전사 5.18부분 근거 자료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80년 8월21일 전두환에 이어 보안사령관에 올랐다. 박준병은 노태우의 뒤를 이어 1981년 7월14일부터 1984년 7월까지 3년 동안 보안사령관을 지냈다. 12·12를 함께하고 5·18민주화운동을 무력 진압한 신군부 인사들로 사령관이 대물림되고 있던 보안사에서 전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가 편찬됐던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신군부 비밀 책자 입수]1996년 검찰 “노태우, 전두환 지시 받아 5공 전사 편찬”

인도네시아 연무 관련 주변국 행보

인도네시아 연무 문제에 개입하기 위한 주변국의 노력 2014년 9월 ‘월경성 연무오염법’이 제정됐다. 해외에서 연무를 일으켜 싱가포르에 영향을 끼친 기업이나 개인을 찾아내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다는 게 골자다. 인도네시아는 ‘자주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영토 밖에서 일어난 화재에 대해 책임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미세먼지 해외견문록] (2) 싱가포르 ‘연무 극복 분투기’ - 인니서 날아온 ‘공포의 연무’…법 만들었지만 상징효과뿐

인도네시아 주요 연무 사건

인도네시아 주요 연무 사건과 피해 규모 자국 문제를 깨닫기는 했다지만 인도네시아는 산불 관련 정보를 주변국에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을 여전히 꺼린다. 또 책임소재를 가리려면 불이 난 땅이 어느 기업의 플랜테이션 농장인지, 혹은 누구 소유인지를 명확히 알아야 하는데, 이와 관련해 통일된 지도가 없는 것은 인도네시아 정부에도 큰 고민이다. ■관련기사 [파란 하늘을 찾아-미세먼지 해외견문록] (2) 싱가포르 ‘연무 극복 분투기’ - 인니서 날아온 ‘공포의 연무’…법 만들었지만 상징효과뿐

2018 해외 한류 실태조사

2018 해외 한류 실태조사 전 세계 16개국 7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해외 한류 실태조사’를 보면 브라질 사람 중에서 한국 연상 이미지로 K팝을 꼽은 이는 22.6%였다. 드라마, 한식, 영화 등 다른 콘텐츠를 연상한 이가 1~4%인 것과 비교하면 월등히 높은 수치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 - 2018 한류지도] ‘K팝’으로 물꼬 튼 한국 콘텐츠 태평양 건너 미국·유럽까지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