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주택 공급 전망 서울·수도권 신규 주택 공급 전망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공공택지를 확보해 30만호, 도심개발을 통해 4만호 등 34만호를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 중 20만호는 서울과 1기 신도시(분당·일산) 사이에 만들어지는 대규모 택지를 통해 공급된다. 시장에서는 위례신도시(677만㎡)의 절반 규모란 점에서 ‘미니신도시’로 받아들이고 있다. ■관련기사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 서울 옆 ‘신도시’ 2022년 첫 분양될 듯…신혼희망타운 올 12월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7
수도권·비수도권 양극화 지표 수도권·비수도권 양극화 지표 일자리 중에서도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에 더 많다. 2014년 국내 1000대 기업의 본사 중 736개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었다. 임금도 수도권이 높았다. 2016년 수도권의 월평균 임금은 315만원이었으나 지방은 89% 수준인 280만원이었다. 2015년 연구·개발(R&D) 투자의 67.3%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관련기사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 고만고만하던 서울·지방 집값 차이, 20년간 ‘악어 입’처럼 벌어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7
아파트 거래가격 변동률 1998년 기준 연도별 아파트 거래가격 변동률 1998년 8월 대비 2018년 8월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국이 168.32%다. 그러나 서울과 지방의 오름폭은 달랐다. 서울이 237.49% 오르는 사이 6대 광역시는 159.56% 상승에 그쳤다. 1억원 하던 아파트 가격이 서울에선 3억3749만원으로 오르는 사이 6대 광역시에선 2억5956만원으로 상승했다. ■관련기사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 고만고만하던 서울·지방 집값 차이, 20년간 ‘악어 입’처럼 벌어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7
수도권 공공택지 공급안 수도권 공공택지 34만호 추가 공급 방안 방안을 보면 미니신도시 외에 수도권 도심 내 △공공청사 부지 등 국공유지 △이전 대상 군부대 등 군 유휴시설 △학교·공원 등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부지 등에도 6만5000호가 조성된다. ■관련기사 수도권에 ‘미니신도시’ 4~5곳 조성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9.27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1일 발표한 정례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1%포인트 상승한 61%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지지율 ‘평양회담 효과’ 61%로 급반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