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국내 상장사와 글로벌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비교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5%로 상장사 전체보다 더 낮았다. 특히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마이너스를 보인 곳은 118개로, 2014년(120개) 이후 가장 많았다. ■관련기사 ‘남는 게 없이 장사’ 적자 기업, 3년 만에 최다

메르스 확진 환자 주요 동선 지난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ㄱ씨(61)는 비행기에서 비즈니스석 ‘24B’ 좌석에 앉아 있었으며, 오후 5시13분 인천공항 입국장 10번 게이트로 들어와 마중 나온 부인과 만났다. ■관련기사 [메르스 재발병] “설사” 신고, 휠체어 입국했지만…감염자, 공항 검역대 무사통과

민사판례연구회와 우리법연구회 비교 올해 30주년을 맞는 우리법은 1988년 2차 사법파동을 주도한 판사들이 만든 모임이다. 2차 사법파동은 1988년 노태우 정부가 전두환 시절 인물인 김용철 대법원장을 유임시키려 하자 판사 355명이 연판장에 서명하며 반대한 일이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판사는 누구인가] (5) 그들의 모임, 안과 밖 - 보수·진보 가를 수 없는 판사 모임, 문제는 ‘끼리끼리 문화’

메르스(MERS)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가 여행객을 통해 국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혀왔다. 올해 들어 이달 8일까지 중동지역에서는 총 116명의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30명이 사망했다. 이 중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감염된 이들이 114명이었고, 오만과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각각 1명씩 바이러스에 노출됐다. ■관련기사 메르스 위험국 아니면 안전? 공식 깨졌다

전문가들이 본 최근 집값 급등의 원인과 해법 부동산 전문가들은 9일 정부가 그동안 시장 진단을 잘못했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시장 기저에 깔려 있는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내성만 키웠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미친 집값’ 불안·투기심리 못 꺾은 탓…“정부가 내성 키웠다”

사하라 사막 사하라 사막과 붙어 있는 사헬 지역은 넓은 범위에 적은 수의 주민만 거주하는 덕분에 대규모 풍력·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적합한 지역으로 꼽힌다. 사헬은 사하라 사막과 사바나 지대 사이에 위치한 반건조지역으로 연간 강우량이 200㎜에 불과하다. ■관련기사 풍력·태양광발전, 마른 ‘사하라 사막’에 단비 부른다?

전문무역상사 제조업체들의 수출 능력이 향상되면서 2009년 종합무역상사 제도가 폐지된 이후 중소·중견기업 제품의 대행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무역협회가 도입한 제도다. 처음에는 민간 차원의 시도였지만 이후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해외 마케팅 능력을 갖춘 전문무역상사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14년 대외무역법에 반영, 법정 지정제도로 격상시켰다. ■관련기사 판로 못 찾는 중소기업 제품 ‘수출 해결’…전문무역상사, 실적 좋네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현황 간편결제 특성상 한번 등록한 계좌는 잘 바꾸지 않아 이를 선점하면 장기 고객을 유치할 수도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간편결제 이용액은 일평균 1000억3600만원으로 전 분기보다 10.4% 늘었다. 일평균 이용액이 10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기사 “고객은 은행 아닌 서비스 원해” 은행권, 페이업체와 잇단 협업

야구와 인공지능(AI) 접목 사례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옥수수’에서 지난 6일부터 ‘AI 데이터 분석 방송’을 내보냈다.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AI 데이터 분석 방송은 시청 중인 경기에 투수의 투구와 타자의 타구 움직임을 빠르고 정확하게 추적해 실시간 분석한 뒤 데이터로 제공한다. ■관련기사 AI와 함께하니…야구 보는 눈이 높아졌어요

제48회 대통령기 전국통일구간마라톤 기록 및 개인상 9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앞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이르는 46.9㎞ 코스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배문고·서울체고 연합팀 서울은 2시간28분57초에 골인, 경기(2시간36분04초)를 무려 7분7초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관련기사 ‘마의 2구간’서 뒤집은 에이스…서울, 충북에 역전 ‘2연패’